지난 3월 2일 연소마을 노인회에서 버스1대를 대절 서울 나들이를 하셨습니다

 

재경연소 향우회 집행부에서

인천 월미도 숙소까지 인사차 방문하여

교통비 50만원(향우회 30만/청년회 20만)을 지원해 드리고 왔습니다

어르신께서 향우회에서 인사차 참석한데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울러

어르신들과 간단한 간담회를 통해

연소향우회 현 실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드렸으며

 

 마을에서도 연소향우회가 잘 되기를 항시 걱정하고 있으며

 마을차원에서 지원할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와 주겠다는 말씀과

 연소 향우민들이 객지에 살면서 1년 하루 정도 시간내어 참석할려는 성의가 중요하며

 항시 서울 향우회를 지켜보고 있으니 열심히 해 주기를 당부 하셨습니다

 

 또한 5월 13일 예정된 재경연소향우회에

 마을주민과 협의해서 버스 1대를 이용 상경하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한편

향우회측에서 저녁 7시30분경 월미도 숙소에 도착하자

어르신들께서 잠자리 준비를 하고 계셔서 각 방마다 방문하여 인사드렸으며

어머님들은 잠옷으로 계셔서 사진은 담지 못하고 왔습니다

 

어르신께 인사를 마치고

향우회 참석자들과 선성문 노인회 총무님, 준영이 아버님, 이재섭 아버님을 모시고

월미도 광주횟집에서 회에다 소주를 한잔씩 하고 상경했습니다

 

재경향우회 참석자

김영춘, 김성곤, 김훈덕, 정복숙, 김학인, 황인태, 이순길, 김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