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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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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 앞좌: 김현준, 정태봉 가운데좌: 김호근, 박동원, 노원, 노인배, 권승철, 김동철, 정동식 뒤좌: 김동배, 윤안섭, 이순구, 김창수, 김철현, 김효민재경연소선후배 체육행사 플래카드(노인배 사장이 멋지게 만들었습니다..감사)안녕하십니까

이번 9. 17(일) 재경연소선후배간 단합행사를 선후배님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잘 치른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체육행사 날짜를 잡아 놓고는 태풍이 올라 온다해서 마냥 걱정을
했습니다

당일 아침까지만 해도 일기예보는 전국적으로 강한 비가 온다해서
혹시나 비로 인해 행사를 망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했습니다 만
다행이도 비는 오지않고 오히려 햇빛이 나지 않아 운동하기는 더더욱
좋은 날씨였습니다

저희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개개인별로 플래카드, 홍어회, 배추쌈, 돼지머리고기, 손두부, 금산유자막걸리 등  전담을 주어 나름대로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도 풍성은 하지 않았지만 서로간에 막걸리 잔을 돌리면서 갖었던 시간이
보람되었다고 생각 듭니다

막걸리를 마시면서 각 기수별로 배구, 족구 경기 모습이 더더욱 잼있었습니다
울 고향 사람은 어느누구 할 것없이 배구는 한가락씩 하기에 같이 어울릴 수
있어 더욱 좋았고요

또한 선후배간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런 행사를 여기서 그칠 것이 아니라 계속 이어 갔으면 하는 의견이
많아, 내년봄 쯤에 선후배간 자리를 다시 만들자는 의견이 어느정도 일치한 바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보람된 시간을 갖게 해 주신 선후배님들께 제일5회 친구를 대표해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다가온 중추절 보람되게 보내시고 부디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연소제일5회 회장 김호근



  • ?
    김호근 2006.09.19 00:45
    이번 행사를 치르면서
    종합적으로 준비해 준 정태봉 설 회장을 비롯해서
    플래카드 담당 노인배,
    막걸리 김현준,
    돼지머리 장택상,
    손두부 황인용,
    배구장 관리 김종서,
    만국기 설치 박동원,
    홍어무침 절반찬조 박준영
    글고 김효민, 김창수, 정명관 등 모두들 고생했고
     
    특히 동촌 친구 김철현 동참해 줘 고맙내
    이래서 고향 친구가 영원한 친구라고 하지 않겠니
    이대로 맘 고이 간직하자구
     
    태봉이 설 회장이 행사를 넘 꼼꼼히 준비 잘해서
    친구들한테 이번에 점수를 겁나게 마니 따부럿어
    함 봐서 담에 회장 연임해 줄 수도....
    그래서 사람들은 감투를 씌워줘야 한단께ㅎㅎ

    글고 사진은 편집해서 올렸습니다
    즐감하세요......................
  • ?
    김현준 2006.09.19 06:27
    바쁘신와중에도 굳이 참석해주신
    선배님들 종현,인태,철식,오현,
    원,동식,동철,승철,경식,봉주,기석,
    (후배님) 재영,안섭,
     순구,
    호근이조카,그친구들,
    그리고 5회 친구들및 철현이친구
    여러분들을 뵐수있어 넘 좋았고 즐거운 하루 되었읍니다.
    다음 행사때는 더많은 선후배님들을 볼수있었으면 하길 바라며...................
    친구야 잘 보고 가네.   고생했어.
  • ?
    노인배 2006.09.19 08:29
    5회 회장님 글과 사진 넘 잘올려 놨슴다

     아무튼 이번행사에 많이 참석해주신 선후배님들께
    심심한 감사의말씀 거듭 드립니다.

    앞서 호근칭구가 언급한 바처럼 1주 전부터 일기예보에 귀 기울면서 
    행사일정 차질 없도록 해달라는 칭구들 맘이 통했는지 정말 태풍도 지나가고
    비도 오질않아 친목을 다지는 운동경기를 원만하게 할수 있어서 더없이
    좋았던 하루였고 선후배님들과 허허하고 웃을수있는 자리되어서 더욱더 좋았답니다 .

    재경에 살고계신 선후배 향우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바라면서 이런 만남이 꾸준하게 이어질수 있도록 우리모두 노력합시다 .
                                      -       연소 화이팅 팅팅     -
     
  • ?
    김동배 2006.09.19 15:05
    연소 선후배 체육행사를  마치고..
    매년 봄가을로  열렸던 재경 연소 선후배 청년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그동안  참석하지  못한  자책을 하면서
    늦었지만  앞으로는 적극동참의  다짐으로   댓글을  올립니다.
    우선  그날  행사준비 및  주관를 위해서  수고한  제일초교5회 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또한  참석한  제일초교3회 선배님들인  종현,인태,철식선배님들께도  반가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1년선배님들이나 1년차  후배님들이나 다 같이  이제  불혹의  40대 중반을  넘어서 50으로가는 중년들이고,
    만약  사회서 만난 인연이라면  친구인데, 다들 무슨  욕심이 있겠습니까 ?   어릴적 고향추억이  아련하고  ,   이제는 우리들이  부모된 입장이지만,   거금도에서   평생을 고생하신 부모님의 정이  나이 들어 갈수록   더 애닲어   각자 모두  말 못할   타향에서의  애한과  서러움을  고향품처럼 푸근한  친구선후배간에  나눌수 있었던  뜻 깊고  좋은  자리였습니다.

    고향사람은  평생을  잊을수도  없을 뿐만아니라  , 누가 어떤  실수나 잘못을 해도  다시 받아 주는 넉넉한 인심과  여유로움이  편하게합니다, 
    그간  마을 행사나  향우회  같은  행사에   모습을   잘  보이지  않았던  나의  잘못을  그날  지적해 주는  어느 선배님의  말씀을
    듣고   반성도  했고  동감을  합니다.   조직이  활성화되고   재경  연소 마을 청년회가  더  활력이  넘치려면 다 아시겠지만  나하나쯤은  빠져도 괜찮겠지가  아닌  나 혼자라도  동참하자라는  마음가짐이  필요 할 것입니다, 솔직히  그런면에서  그간 소극적이었던
    저는  연소친구선후배님들에게  부끄럽고  죄송한  심정을 밝힙니다.

    향후는 고향마을  행사등에  좀더  적극 동참하고 가까이  가도록   우선  제자신이  실천 할려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쪼록  거금도 연소마을의  재경 향우회 , 봄가을 체육행사가  매년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재경연소향우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오랜  객지삶에서 자주 못 나누었던  고향의 정을  느끼시길  기원합니다.

    모두 다복하시고 가정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제일초교4회 연소6반 김동배 . 
        
  • ?
    김동철 2006.09.22 09:48
    후배님들 증말 고생 많아네
    덕분에 즐겁고 보람찬 하루였네
    모쪼록 이런 모임을 자주 가질수
    있도록 우리함께 노력하세....
    글고 동원이 명관이 미안하이
    초상난줄도 모르고....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를 빌겠네
    그럼 오늘하루도 선배님 후배님 친구들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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