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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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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대 자녀의 인생 문제를 도와 줄 수 있는 제안

십대가 겪는 고민 중 가장 큰 것은 '내가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우리 부모님에게 나는 어떤 존재인가?' '다른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등등의 자신의 자존감에 대한 의문이다. 사실 이 물음에 대해서 긍정적인 확신에 찬 대답을 할 수만 있다면 십대들이 애써서 옷을 이상하게 입고 자신을 표현할 필요도 없으려니와 부모와 기성 세대에 도전하는 자세로 자신을 확인하려고 하지도 않을 것이다. 자녀들은 중학교 2학년쯤부터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의문이 서서히 생기기 시작한다. 그 물음이 부모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면 좋은데 대부분의 경우 부모들은 자녀들이 자존감을 갖는 데 정반대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 자녀들에게 성취감을

부모의 자식에 대한 긍정적인 인정과 평가는 자녀의 긍정적인 힘을 끌어내는 견인차 역할을 한다. 부모가 자녀를 어떤 관점에서 평가하고 어떻게 말해 주느냐는 대단히 중요하다. 긍정적인 평가란 너는 몇 등을 해야 한다라는 주문과는 다르다. 무엇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가 아니라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파악한 다음, 자녀들에게 작은 일거리, 시작과 끝이 눈에 보이는 일을 줘서 자녀로 하여금 그 일을 끝내게 하고, 그 일을 끝낸 성취감을 느끼게 해야 한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내가 무슨 일인가를 해냈고 그 일을 끝냈다는 만족감은 청소년기의 자녀들에게 자기 확신을 심어 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모님의 요구에 맞는 일을 해냈다는 사실이 가슴 뿌듯해진다. 그러면서 자신은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믿게 된다.

⊙ 시행 착오를 통해서

자녀들이 설령 어떤 일을 하다가 실패했을 때 부모가 볼 때는 그 실패가 용납될 수 없을 만큼 어리석게 보이고 크게 느껴질지라도 자녀는 실패와 시행 착오를 통해서 배우고 있다고 여기면 된다. 자녀에게 어려서 실패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은 자녀가 나중에 대학 입시에서 첫실패에 부딪쳤을 때 자신을 어떻게 추스리고 그 실패를 어떻게 회복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인생의 모든 기회를 놓쳐 버린 것처럼 절망하게 한다. 이는 인생 자체가 실패하거나 모든 문제에 실패한 것은 아니다. 자녀가 실패했을 때 자녀를 조롱하고 다른 결점까지 들추어 내면 자녀의 자존감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부모님에 대한 원망과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해 볼 만한 기회, 일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 용기를 가질 기회를 놓치는 결과를 가져온다.

⊙ 외모에 대한 열등감은

자녀들의 외모에 대한 고민 역시 부모에게 인정 못 받기는 다른 문제와 다를 바가 없다. 내눈에 제일 예쁘고 완벽해 보이는 자식이 도대체 어디가 어떻다고 외모 때문에 고민한다는 말인가?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부모의 생각이다. 자녀들이 작은 키나 혹은 너무 큰 키, 혹은 얼굴에 나 있는 여드름이나 너무 뚱뚱한 다리 등으로 고민할 때 부모 눈에는 그 아들 딸이 내가 빚은 완벽한 조각품으로 보일지라도 그 자녀의 고민을 심각하게 들어주어야 한다. 사실 외모에 대해서는 특별한 해결책이 없다고 하더라도 자녀가 그런 고민을 비췄을 때 우리 부모가 자신만큼 심각한 마음으로 들어주기만 해도 자녀는 생각보다 쉽게 그 고민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 그리고 만약 그 고민이 수술이나 이차적인 방법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라면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자녀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도 자녀에게 자존감을 심어줄 수 있는 길이 된다. 또한 자녀에게 우리 부모가 나만 보면 끊임없이 잔소리만 하고 싶어하시는 분으로 인식되어 될 수 있으면 부모와 마주치는 시간을 줄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서는 안 된다. 내가 학교에서는 공부를 좀 못해서 인정받지 못하는 평범한 자녀로 있지만 우리 집에 가면 그래도 우리 부모는 나의 성적과 상관없이 나를 인정해 주고 내가 귀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십대 자녀에게 자존감을 심어줄 수 있는 방법

먼저 십대 자녀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어야 한다. 그 이야기가 부모에게 무의미한 이야기일지라도 자녀에게 중요하다면 부모는 충분히 자녀의 이야기를 들어 줄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자녀의 어떠한 이야기라도 들어주어라. '아니 이 애가 갑자기 왜 이런 일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 애가 지금 탈선하는 거 아니야?'하는 선입감을 버리고 그냥 들어 주라. 냉정하지 못하겠거든 자녀가 다른 자녀의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하며 들어 주라. 일단 자녀가 하는 이야기를 그대로 들어 준 것만으로도 자녀는 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부모와 나누고 있고 그 나눔을 통해 자녀는 자신에 대해 자신을 갖고 안정감을 갖는다. 둘째는 자녀와 함께 시간 보내는 것을 시간의 낭비라고 생각하지 말고 시간을 같이 보내라. 대개의 경우 부모는 자녀의 공부하는 시간을 빼앗는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크게 자녀를 꾸중하거나 요구하는 일 없이 작은 일을 하거나 막연히 재미있는 놀이를 하면서 자녀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자녀의 정서적인 욕구를 만족시켜 주기에 충분하다. '아무리 자녀와 함께 있고 싶어도 자녀가 슬슬 피해요'라고 말하는 부모님들은 자녀만 보면 '쟤가 뭐 잘못된 것은 없나' 싶어 하다 못해 '너는 왜 그렇게 머리를 빗었니'하는 말이라도 한마디 해야 자녀를 바르게 키우고 있다는 잘못된 신념을 갖고 사시는 분들이다. 자녀를 그냥 두고 보는 시간도 갖고 될 수 있으면 자녀가 가진 작은 비밀이어도 좋고 부모가 가지고 있는 작은 비밀이어도 좋다. '이것은 너한테만 해 주고 싶은 이야긴데'하면서 남이 알아도 크게 흉될 것 없는 이야기를 그 자녀에게만 특별한 마음으로 해 주면 그게 비록 작은 이야기라도 자녀는 부모와 특별한 유대감을 느낄 것이다.

⊙ 사랑의 고백을 곁들이면

또한 그들이 하는 농담에 대해서 함께 웃어주는 여유를 가져라. 재미있으면 정말 재미있기 때문에 웃고 재미가 없으면 부모인 나는, 이미 재미가 없지만 자녀가 그것을 너무 재미있어 하니까 그게 재미있어서라도 함께 웃는 시간을 많이 가지라. 그 웃음이 비록 작은 농담 때문에 시작된 것이지만 서로 부담 없이 웃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마음이 즐거워지고 자신에 대해서 긍정적인 기회를 많이 갖게 된다. 웃는 시간이 많아지고 자주 얘기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해 주어야 할 것 중의 하나는 그들을 자꾸 껴안아 주는 것이다. 그리고 사랑의 고백을 곁들여라. 이제는 품안에 안기에는 너무 커버렸다고 생각되는 자식일지라도 그 자녀들이 서너 살 때 한참 말을 배우며 예쁜 짓을 골라했을 때처럼 인생을 막 배우는 그 자녀들을 꼭 껴안아 주라. 한두 번 반복되면 자녀들도 달라지고 부모 자신도 자녀를 평가하고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다음에는 자녀들이 될 수 있으면 인생의 긍정적인 면을 많이 바라보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부모가 긍정적인 인생관을 가지면 자녀도 긍정적이 된다. 부모가 부정적이고 염세적인데 자녀만 인생을 즐거운 것이고 살아 볼 만한 것이라고 믿을 수가 없다. 부모가 생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가 그대로 자녀에게 전달된다. 또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자녀를 도와주는 방법으로 많은 돈을 투자하거나, 많은 시간을 요구하거나, 특별히 숙련된 기술을 요구하는 것으로 여긴다. 그리고 아마도 모두들 그것들을 시도해 보려고 열심히 노력하실 것이다. 그런데 너무나 일상적이고 너무나 단순하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그 방법을 신뢰하지 못하고 실행하지 못하신다. 사랑이란 항상 일상적인 작은 일에서 커 가는 것이다. 끊임없이 반복되는 작은 일상적인 기쁨과 신뢰가 자녀에게 탄탄한 자존감을 갖게 하는 것이다. 우주선을 태워 주겠다는 약속보다는 날마다 하루에 한 번이라도 해 주는 사랑의 고백이, 작은 일을 함께 거들어 주고 자녀들 일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면 신뢰가 쌓이게 되고 서로에게 중요한 존재라는 깨달음이 오는 것이다. 부모의 말을 들어 달라고 말하기 전에 먼저 자녀의 말을 들어 주어라. 그리고 껴안고 사랑한다고 말하라. 그것이 자녀에게 긍정적인 자존감을 심어 주는 방법이요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가는 강한 사람으로 키우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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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05 11:23
    어린이날 유래







    어린이날





    유래 및 연혁

     



      - 1921년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란 말 처음사용
      - 1924년 국제연맹에서 '아동권리헌장' 채택
      - 1923. 5. 1 일본동경에서 방정환 등 한국유학생이 모여 '색동회' 창립을 위한 첫 회합
      - 1927. 5월 첫째 월요일을 '어린이 날'로 변경
      - 1937. '어린이 날' 기념식 금지
      - 1938. 5. '어린이 날' 폐지
      - 1946. 5. 5 제24회 어린이 날 기념식을 거행하고 5월 5일을 '어린이 날'로 결정
         (건국준비위원회)
      - 1948. 국제연맹 '아동권리헌장' 개정 선언
      - 1957. 5. 5 '대한민국어린이헌장' 개정 선언
      - 1959.11.20 유엔총회 '아동권리선언' 선포(전문10개조)
      - 1961.12.30 5월 5일을 '어린이 날'로 지정(아동복리법)
      - 1973. 3.30 [각종기념일에관한규정]에 규정
      - 1975. 1.27 '어린이 날'을 법정공휴일로 지정(대통령령)
      - 1976. 9. 3 [각종기념일에관한규정]에서 제외
      - 1981. 4.13 5월 5일을 '어린이 날'로 지정(아동복지법)
      - 1982. 5.15 [각종기념일에관한규정]에 재규정


            우리 나라 어린이날의 역사를 살펴보면 첫 번째 어린이날은 지난 1923년 5월 1일이었다. 3·1 운동 뒤인 1921년 5월 1일 창립된 소파 방정환 선생 등이 주동이 된 천도교 소년회에서 그 이듬해 5월 1일 창립 한 돌 기념식 때 어린이날을 마련해 기념식을 올린 데서 비롯되었다. 이 때 소년회는 '어른에게 드리는 글'과 '어린이에게 주는 글'을 인쇄해 서울 장안에 뿌렸고 이듬해인 1923년 5월 1일 오후 3시 천도교당에서 어린이날을 매년 연례행사로 시작하게 된 것이다. 당시 배포된 '어른에게 드리는 글'에 "어린이들을 내려다보시지 마시고 쳐다보아 주십시오",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되 늘 보드랍게 해주십시오"와 같은 문구가 들어있었다. 과연 오늘날 어른들의 어린이 대접이 어떠한가를 한번쯤 반성해 볼 때다.
            
    이렇게 시작된 5월 1일의 어린이날은 일제의 방해와 감시로 5월 첫째 일요일로 바뀌었고 실제로는 어린이 없는 어린이날로 계속되다, 해방 다음해인 1946년 5월 첫째 일요일을 어린이날로 부활했는데 이날이 바로 5월 5일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1975년 정부에서 비로소 5월 5일을 정식으로 공휴일로 지정한 것이 바로 우리 나라의 어린이날이다.
            
    어린이날은 외국에도 있다. 싱가포르는 4월에 어린이날과 어린이주간이 있어 축제기간으로 지내고 있고 그리스는 5월의 어린이날주간에 거리는 온통 울긋불긋한 가면을 쓰고 어릿광대 삐에로 옷을 입은 어린이들로 가득 찬다. 인도는 11월 14일이 어린이날이고, 일본은 우리와 같이 5월 5일, 미국은 5월 1일이 어린이날이라고 하나 사실상 1년 365일이 어린이 세상이다.
           
    그러나 요즈음 우리의 어린이는 괴롭다. 어른들의 잘못된 가정교육, 물질만능주의, 과잉보호 탓에 '귀찮은 것은 싫어하고' '점수에 집착하고' '온실 속에서 자라며' '버릇이 없고' '자연을 모르며' 'TV와 전자오락에 묻혀 살고' '뛰놀 곳은 적은' 우리의 어린이들……. 어린이날 ** 돌을 맞아 미래의 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는 어른이나 어린이나 다함께 가정을 소중히 가꾸는 그런 노력이 새삼 절실히 필요한 때다

    국제연합아동권리선언 國際聯合兒童權利宣言




    1959년 11월 10일 국제연합 제14차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한 ‘아동의 권리선언’.

        전문(前文) 및 10개 조(條)로 되어 있다. 이는 국제연맹이 1924년 제네바에서 채택한 5개 조로 된 ‘제네바 어린이 권리선언’을 1948년 7개 조문으로 개정하였다가, 1959년 완벽한 권리선언문으로 채택하여 세계에 선포하게 된 것이다.
        
    이 선언의 밑바탕에 흐르는 취지를 살펴보면, 인류의 생명과 문화를 파괴해 버린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반성기인 1950년대에 더욱 철저한 아동의 권리보장을 각 나라별로 실행하기 위한 기본선언이었다. 국제연합에서 선포한 아동권리선언은 “아동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미숙하기 때문에 그 출생 전후부터 법적 보호는 물론, 이를 여러모로 잘 보살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권리보장의 국제적 승인인 것이다. 이는 아동의 기본적 인권, 무차별 평등, 기회균등, 사회보장, 우선적 보호, 학대 방지, 모든 착취에서의 보호, 위난(危難)에서의 우선구조, 고아 및 기아의 수용 구호, 혹사 금지, 세계평화에 기여하게 함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한국은 1957년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을 기초하여 국제연합아동권리선언이 채택된 해인 1959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선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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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05 17:20
    어린이 날 노래 들으니 감회가 새로워 지네요.
    心님 다 읽지는 못했지만 처 삼촌 벌초 하듯이 보고 갑니다.
    부처님 오신날 잘보내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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