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신촌동네"
마을 입구에 있는산!
안산에 봄이되면 제일먼저 반겨주는
싱싱한 진달래꽃처럼
풋풋한 생동감으로 연상이 되고
이른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모금의 시원한 샘물같은 신선함이 있었지요
그곳을 고향으로 두고있는 사람들이
몇년만인줄 모르겠지만 오랬만에 이양자씨 장남 결혼식에서 만났습니다
죄다
오십줄에 들어섰지만
한묶음 진달래 꽃보다 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그래서 기념사진을 올려봅니다
이연숙.이안숙.이양자.이양호.김철용.김주호.진영식.이기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