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1 언니 오빠들 사진입니다.
2012. 7. 1 언니 오빠들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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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마을 주민 위안 잔치 (사진)2012.11.17
신금마을 주민 위안 잔치 (사진)2012.11.17
서울 향우회 행사에서
2012. 7. 1 언니 오빠들 사진6
2012. 7. 1 언니 오빠들 사진5
2012. 7. 1 언니 오빠들 사진4
2012. 7. 1 언니 오빠들 사진3
2012. 7. 1 언니 오빠들 사진2
2012. 7. 1 언니 오빠들 사진
거제/산방산 탐방(2012.04.08)
금진마을 위안잔치 사진- 마지막
금진마을 위안잔치 사진-6
금진마을 위안잔치-5
금진마을 위안잔치-4
금진마을 위안잔치 사진-3
금진마을 위안잔치 사진-2
금진마을 위안잔치 사진-1
신촌상동향우회
할아버지 아버지 우리들의 그 섬에서의 애환은
장계섬을 휘몰아 작은 꼴섬을 지나고 큰 꼴섬을 지나
그날 서울 구의동에서 우리들의 광장에서 활짝핀 웃음꽃으로
피웠다네. 어설픈 객지생활을 시들어가는 주름살 위에 살포시 감추고
어릴적 해맑은 모습을 겹쳐봄으로 위안의 웃음을 맘껏 볼 수 있었네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은 그대들의 해맑은 모습에 그 봄날 지천으로 피워낸
진달래꽃 못지않게 화사하더라
친구 얼굴 한 번 보겠다고 광양에서 올라와 밥만 먹고 서둘러 가버린 종모
국민학교 졸업한 후로, 아니다 이름도 잊혀진 난희친구를 보며 자꾸만 아른거리는 추억,
자주는 보지 못해도 몇년만에 본 친구들아 반가웠다
후배들도 와 줘서 고맙고
순자야 고마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