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3월24일 황성석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너무 감동입니다. 저는 1985-1988.2 까지 위 사진 추섬이 바로 손에 잡히는 금산동중학교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쉬는 시간 틈틈히.. 학교 생활이 함들 때마다 추섬(오늘서야 이름을 알았습니다)을 보고 그 뒤에 보이는 시산도를 보면서 너무 행복해하고 흐트러진 마음을 추수리던 생각이 나서.. 너무 행복하네요.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이 사진 down 받아서 지금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