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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08.09 22:47

구경 하세요

조회 수 2376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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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마가 끝나는것 같았는데 오늘따라 갑자기 내리는 폭우에 비 피해는 없으셧는지요.
항상 열심히 살아가시는 옥룡향우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빌겠습니다.
 몇== 카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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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늬바람 2007.08.09 23:00
    구경 왔더니 정말 좋네요.
    노래에다가 예쁜 사진까지 요.
    옥룡마을은 항상 불이 꺼지지않아 자주 들려봅니다.
    고흥 산악회 총무님과 회장님 덕인것같습니다.
    너무 보기좋답니다.
    구경잘하고 떠나니 모두들 건강하시길...
  • ?
    이계석 2007.08.09 23:06
    희니바람님 정말로 반갑습니다 .
    이렇게 옥룡마을 소식지를 찿아주셔서
    저의마음 흐뭇합니다.
    어정쩌정한 날씨에 건강 챙기십시요.
    자주 뵙겠습니다.
  • ?
    박동임 2007.08.10 09:59
    감사님 아니 총무님 요즘 큰 사업 하시나봐
    아니면 빌딩을 짖고 있거나 넘 바빠서
    데이트 할 시간도 없어요
    음악 들으면서 이쁜 사진 감상 하면서
    몇자 올립니다


  • ?
    2007.08.12 01:56
    놀로
     왔다가 구경 잘하고갑니다
    시내 나갔다가 버스안에서  이노래을 들어습니다
    이노래 가사가 좋더라고요 경괘하고
    제목과 가수를 몰라서 궁금했는데
    옥룡 싸이트에 놀로 왔더이
    가수 이름과 노래 제목이 있네요
    덕분에 노래 연습 하겠네요
    가끔 향우회 노크하면 제일 먼저 이름이 보인더라고요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좋은글과 음악 그리고사진 또 부탁드립니다
    가끔 놀로 올깨요
  • ?
    무릉도원 2007.08.12 08:52
    옥룡 소식지에 방문하신 모든분들이
    노래가사 말처럼 사랑스런 님이시고
    꽃보다 아름다운 님들입니다.

     
    별따고 달따고 행복도 따며 살아요
    세월이 흐르고 모습 변해도 마음은
    변치않는 정을 나누고 사랑하며
    추억 만들면 우리 함께해요...

    아름다운 영상과 노래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삶과 행복을 위하여...화이팅 !
     
  • ?
    김학민 2007.08.12 13:33
    명예 회장님 아름다운 사진 잘 구경 하고
    안부 전합니다.
    시간이 허락 되면 술 한잔 합시다..
    일요일 오후에...
  • ?
    유병운 2007.08.15 20:17
    게석이!
    먹음직스럽고 정감도가고 사진은 참 잘찍었네!
    노래가락 차차차  오늘도 화이팅!
    옥룡은 자네 마을 이라 더욱 가까이 있는 것 같네...
  • ?
    이계석 2007.08.17 01:02
    유병운 선배님 저희마을 까지 방문해주셔서
    참말로 고맙단게라 항상 건강하시고 9월고흥
    산악회에서 뵙겟습니다.
  • ?
    박동임 2007.08.17 20:38







        **-전님 회장님-**



        *****허부 차 한잔씩 하시죠*****


        **위에오신 하늬바람님 연님 무릉도원님
        회장님 유병운 선배님 그리고 박동임
        우리 함께 향기가~~~너무좋은 허부차로
        모두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
    박동임 2007.08.23 20:10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그리움이 마음의 모통이에서
    눈물이 고이도록 번져 나가면
    간절한 맘 잔뜩 쌓아 놓지 말고

    망설임의 골목을 지나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무슨 사연이 그리 많아
    무슨 곡절이 그리 많아
    끈적끈적 달라붙는 보고픈 마음을
    근근이 막아놓는가

    그렇게 고민하지만 말고
    애타는 마음에 상처만 만들지 말고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보고픈 생각이 심장의 혈관까지 찔러와
    속병이 드는데 만나지도 못하면
    세월이 흐른 후에 아무런 남김이 없어
    억울함에 통곡한들 무슨 소용인가

    남은 기억 속에 쓸쓸함으로 남기 전에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그리워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며
    마음의 갈피를 못 잡고
    뺏골이 사무치도록 서운했던 마음
    다 떨쳐버리고 우리 보고 싶으면 만나자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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