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태풍이 불어서 피해가 많던데
우리 질막금은 태풍피해가 없는지요?
향우회 사진 보면서 처음 향우회 나갔을때가 생각납니다.
혼자 가기가 뭐쩍어서 언니랑 같이 가서 맛난 점심먹고,몇십년만에 만난분들 반가웠고
즐거운 하루보내고 돌아왔었습니다.
중국하고 연대 들어온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여긴 한국하고 가까워서 두 아들키우면서 잘~~~살고 있답니다.
옥룡 향우회 사진 보면서 반가웠고요.저희 친구들과, 선,후배님들이,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으면 좋았었을텐데 바쁘시나 봅니다.
동창들아 내년에는 꼭!!!참석하그래...내고향이 최고더라
질막금 어르신분들 건강하십시요.
안녕히 계십시요
중국에서도 이걸 보고 글을 올리다니 세상 참 좋구나^^
상민이 아빠와 식구들 다 잘 있겠지? 보고싶구나...
아무쪼록 아이들 잘 챙기고 건강하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