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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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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하신분 길가에서 만난면 안녕하십까 하고 인사를 하면 온야하며 인사을 받의신 분니시여 어린애들이 놀고있으면 어린아이가되고.청년들으자리가되면 마을발전을 위하여 고민과걱정을 하라는 말씁 귀전에 이제는 언제누구에게 들을련지 그 한분을 온을 보내면서 다음세상에서는 하고싶었던 모든일 다 하시길바람니다.
고인으명복을빌면서..........

  • ?
    김종준 2007.06.02 05:07
    승열친구!
    정말미안하이. 거금도다컴을통해 어르신의 부고을 보고 이렇게지면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빌뿐! 함께슬픔을 나누고 위로와 조문을 드려야 도리인데
    뭐라 할말이 없네.
    앞전에 평택 변옥자 모친상때 신형윤,한상위와 다녀오면서 소식을 듣고
    나중에 무슨일있음 연락해서 함께가자고 했는데 약속을 지키지못해 정말미안하이!
    그마음 어찌말로 다할수있겠는가.아무쪼록 건강하고 마무리잘하고 이제 늘좋은일만있길 바라네.
    다시한번 삼가고인의명복을 빌겠네.
    오천친구.김종준
  • ?
    신동식 2007.06.02 05:44
    큰 어르신 하늘 나라에 가시여
    이승에서 이루지못한 소원들 이루십시요
    선비의 정신으로
    청빈 검약한 삶을 살아오신 선생님의 깊은뜻은
    저의들에게 많은 교훈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청년기에 저의들에게 가르치신 선각자의 정신은
    저의들 마음속에 든든한 끈으로 오래오래 남을것입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이 쉬십시요

             신동식  올림
  • ?
    사주목신 2007.06.09 19: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승열부친께선 명천을 대표하신 어른으로 알고있고
    명천을 위하여 많은 업적을 남기셨던 정말 모든분들의
    아버지임을 알고 있지요,  저도 명천에서 태어나
    명천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어릴적부터
    그 아버님을 뵈었기 때문에 눈에 선하네요.
    편히 잠드세요. 마음의 고생이 많으신 가족들
    이젠 용기 갖으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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