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 쓸쓸활 때는 꼬마의 딸을 껴안는다
내 작은 가슴에 꼭 맞는 꼬마의 몸집
아가야 나는 누구지 우리 엄마
너는 누구고 엄마 딸
오오 하느님 고맙습니다
때묻고 주름진 얼굴을 고운 빰에 비비면
한줄기 눈물로 찾아오는 감사
허전하고 서러워지는 때
너를 품어 안으면 빈 가슴 가득히 메워 주는
꼬마야 내 딸아
여리고 보드라운 네 두 팔로 내 목을 안아 주렴
어리석은 네 엄마가 슬프도록 행복해지게
너처럼 소중한 선물을 나에게 주셨구나
..........지란 지교를 꿈꾸며 중에서.........
내 작은 가슴에 꼭 맞는 꼬마의 몸집
아가야 나는 누구지 우리 엄마
너는 누구고 엄마 딸
오오 하느님 고맙습니다
때묻고 주름진 얼굴을 고운 빰에 비비면
한줄기 눈물로 찾아오는 감사
허전하고 서러워지는 때
너를 품어 안으면 빈 가슴 가득히 메워 주는
꼬마야 내 딸아
여리고 보드라운 네 두 팔로 내 목을 안아 주렴
어리석은 네 엄마가 슬프도록 행복해지게
너처럼 소중한 선물을 나에게 주셨구나
..........지란 지교를 꿈꾸며 중에서.........
그옛날 예쁜딸 주리를 안고 행복해 하던모습이 눈에 선 한데
우리이쁜 주리는 어떤모습일까 가슴찡한 부모의 사랑에
시를 대하고나니 주리아기때 모습이 아련히 떠오른네요
여전히 좋은글을 올리셔셔 저희들에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주시고 주리아빠는 멋쟁이
건강하시고 좋은글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