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우려가 드디어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유언 비어 라고 생각하고
아님 잘못된 정보라고 생각하고
지나쳤는데......
이제 와서 보니
너무 많은것들이
우리들 모르는사이
아니 아시는 동문은
이미 아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만.....
침묵은 곳 인정 한다는 것인지???
명색이 금산 종합 고등학교을
대표한다는 곳에서도
여지껏
한만디 말이나, 올리는 글이 없어서
일단 모든것은 차제 하고서도
일단
현상황인식이 무엇보다도 중요 한것 같아서
일단 글부터 올리게 되었습니다....
뿌리 부실하거나, 없는 나무는
오래가지 못하고 죽고 만다는 것은
세살먹은 어린아이도 아는 것이라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될것 같고요.
지금
고향 금산에 하나 뿐이 고등학교를 살리는냐?
죽이느냐?
고향에서는 벌써 찬반 갈등의 조짐들이
여기저기서 표출 되고 있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이제???
동문여러분이 나설때라고 생각 됩니다......
정말 이대로 손놓고 보고 계실겁니까?
지금 도교육청 지역청에서 하는 것 보면 확정된 분위기 입니다.
내 자식만 생각할게 아니라 더 나은 우리 금산을 위해서 힘을 써야 할때라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내 자식이 좋은 곳에서 공부하면 좋지 하는 생각만 하십니다.
하지만 여러분 지금 잘 다니고 있는 학생들을 내년에 다른 학교로 편입을 시킨다고 합니다.
그 학생들이 중간에 다니던 학교를 그대로 두고 다른 학교에 가서 적응을 잘 하리라 생각합니까??
다리가 생기므로 해서 금산은 점점 더 작아져만 갑니다.
거기에 고등학교까지 없어진다고 생각해 보세요.
젊은이들은 더 없어질 것이고 몇명되지는 않지만 학생들의 웃음소리 운동하는 모습
또한 듣지도 보지도 못할것입니다.
고등학교가 없어지면 중학교 초등학교 또한 사라지는건 시간 문제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