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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 11. 2(토)~11. 3(일)에 우리 작은형(김세창)의 부인(형수님)의 부고 소식을 듣고 중앙대부속병원 영안실(충무로역 부근)으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고향 선배, 친구, 후배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직까지 우리 작은형이 경황이 없을 것 같아서 제가 대신 글을 올리니까 양해바라옵고.... 앞으로도 이러한 애경사(특히 애사)시에는 서로 연락을 취해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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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반갑구먼.... 1 정윤일 2003.12.22 3094
3 不惑을바라볼 이들의 낭만에데하여..... 1 김재열 2003.12.11 2537
2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잖아요? 김양현 2003.12.06 1930
»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김양현 2003.11.05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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