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 11. 2(토)~11. 3(일)에 우리 작은형(김세창)의 부인(형수님)의 부고 소식을 듣고 중앙대부속병원 영안실(충무로역 부근)으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고향 선배, 친구, 후배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직까지 우리 작은형이 경황이 없을 것 같아서 제가 대신 글을 올리니까 양해바라옵고.... 앞으로도 이러한 애경사(특히 애사)시에는 서로 연락을 취해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