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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금산종종합고등학교 1회출신
          석정 박 수정(말임) 부친께서


          2005년 5월 19일 별세 하셨기에 부고 합니다.


          영전에서 명복을 빌어야 도리겠으나


          그렇지못하고 멀리서 나마 명복을 빕니다.


          귀향하는 차편이 준비 되었다하니


          시간이 허락하는 동기생 여러분은 참석하시어


          친구의 슬픔을 나누어주시기 바랍니다.




          발 인: 5월21일(토) 금산 석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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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재열 2005.05.19 23:45
    소식은 가끔씩 듣고있었는데
    막상 비보를 접하고 보니 슬픔을 금할길이 없네요
    멀리 가시는 아버님 부디 좋은곳에가셔서
    편히 잠드시기를.....
    친구 수정아 !
    너의 슬픔 다는 못 헤아려도
    조금은 나누어 지고싶구나
  • ?
    이방현 2005.05.20 04:10
    사랑도 미움도 떠나면 부질없는데!
    살아생전 다하지못한 효도 후회한들 무엇하리~
    복바쳐 흐르는 눈물을 훔쳐내고 훔쳐내도
    아버님 생각하면 한스러움만 더할텐데,
    100년도 못한 인생 뉘라서 막을수 있으랴마는
    수정이의 아쉬운 마음은 산처럼 쌓이고
    흐르는 눈물은 강물을 이루겠구나....

    직접 찾아 영전앞에 조문을 하여야 도리이나
    찾아뵙지 못함을 죄스러이 생각하고
    고인을 위해 삼가 조의를 표하면서
    부디 극락왕생 하옵기를 고개숙여 빕니다.....


  • ?
    선정호 2005.05.20 08:51
    석정 친구 박수정씨 아버님(팔순)이
    그동안 지병으로 고생을 하시다가 별세하셨 답니다
    시간 없어 가보지 못하신 친구들아 위로의 전화 합시다.
    016-9887-6082
  • ?
    그미 2005.05.20 09:04
    친구야, 힘내~!
    아쉽고 안타까운 맘 눈물로 대신하게 되겠구나
    한동안은 힘들텐데 힘 잃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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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연 2005.05.20 10:10
    수정아!
    부모님의 사랑은 하늘보다 더 높고 크다고 안 하드냐
    지금은 어리둥절하고 자주 뵙지 못한 것만 미안 할터이나
    두고 두고 생각나는 것이 부모님의 사랑이더라
    슬픈마음에 무슨말로 위로가 되겠냐만
    그래도 우린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며 위로와 감사가 함께 있길 기도하마.......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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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채숙 2005.05.20 12:39
    수정아 오랜만이야~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가 가장
    슬픔이지만 편한곳으로 가셨다
    생각하렴? 부모님께 효도 못한것만
    생각날거야?우리도 그랬으닌까...
  • ?
    박영심 2005.05.20 22:01
    수정아!!
    힘내라..멋지신 아버지셨는데
    암튼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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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찬 2005.05.20 22: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정이친구 아버님을 잃은슬픔
    얼마나상심이 크신가
    부디 힘을내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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