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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의 이름들이 올라 넘넘 반가워서요
잘 계시지요?
내일은 음력 대 보름입니다
귀밝이 술이랑 맛난 오곡밥 드시고
올 한해 운수대통하십시요(x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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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원 2004.02.04 00:02
    관계 와 사이 에는 무엇이 있을까?

    "不忍非人 卽 非人不忍" 이라! 행복과 즐거움 모두가 나의 마음속에 있구나!
    "眞中有和 라는 말도 있듯이 참고 지내면 언젠가는 기쁜날이 올것이라고 믿고 사는 게 인생이 아닐런지 ! (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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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미짱 2004.02.04 17:46

    **거시기??!!***ㅎㅎㅎ


    오빠!!
    마음을 재 무장하고 열심히 살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셔요
    송광사스님의 말을 떠올리며...
    이젠 울 큰오빠의 말을 새기며...

    오늘 진규가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해서 좀 바빴네요(마음만)
    맘은 함께 따라가고프던데...
    아빠 손 잡고 가는 모습이 짠하기도하고 대견하기도하고...
    암튼 오빠! 나도 이젠 학부형이네!! (h3)
    오빠의 그 모습을 닮아가며 열나 잘살아 보겠습니다
    부럼을 확 깨며...
    오늘도 "충성"(x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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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올케 2004.02.05 09:44
    짠! 모닝커피 한잔(xx34)어 한잔 더줄까(xx34) 진규가 학교에 입학했다구요?
    축하해야 하겠네? 이제는 학부형이 됐으니 더 열심히뛰어(h12) 야겠군요.
    어제 우리는 보름이라는 이유만으로 주님(xx20)(xx20)(xx20)을뵙고
    새벽예불도 가지않고 잤다우(h9)어찌나 피곤하던지 ....
    그러는 전지미도 마찬가지겠지? 보름달 밝게 떴는데 그냥 집으로 갈 사람은 아닌듯싶고,
    달을 보고 있겠지?ㅎㅎㅎㅎ
    {가인}
    고모~ㅎㅎ 나 가인이야~ㅋㅋ
    잘지내지? 내편지 봤어?ㅋㅋ 답장 보내야 해~ㅎㅎㅎ
    보내면 나두 또 보고 답장 보내 줄께~ㅎㅎㅎ
    맞따.. 요새 학원일하고,, 진규땜시 엄청 힘드실꺼라고 생각함...-_-ㅋ
    그럼 그만 줄일께~
    ㅎㅎ(h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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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열 2004.02.05 21:26

    저위에 있는게 정말 용원이야?
    용원아!
    대답좀해줄래?
    반갑다 나 알아보겠냐?
    모른다면 서운하고 안다면 영광이다.
    어려운말 하지말고 대답좀 쉽게해주라
  • ?
    ... 2004.02.05 22:00
  • ?
    지미 2004.02.06 15:53

    커피를 얻어 마시고 고맙다고도 못했네^^
    요새 학원이 쬐끔 바빠서리...

    언니네 식구들 난리났던데 ㅋㅋㅋ
    이웃사촌끼리 결혼했다고 ㅎㅎㅎ

    언니!!
    엄마가 주말이면 오실것같아 시간조율해보고 한 번 보게여~~

    우리 조카들 짱이야!!
    이 고모 닮았나봐 ㅎㅎㅎ(xx34)(xx3)
  • ?
    나는 美! 2004.02.06 17:32
    엉 엄마가 오신다고 ? 알았어 당연히 시간을 비워두어야지.
    오시면 집으로 고모가 모시고 와 진규도 보고싶고, 하니 출발할때 연락하고
    그러나 저러나 요렇게 대화를 나누닌까 전화세는 안들겠네? 그치 ?

    아니 옆집끼리 결혼 했다고 누가 난리야!!!!
    잘사고 있는 우리잉꼬부부를 부럽나봐 ㅎㅎㅎㅎ
    참 그리고 고모 선물 뭘 사줄까 ? 아무래도 머니 머니 해도 ㄷ 필요 하겠지.(진규입학 축)

    가이니...나도 선물(xx26)오시면 꼭 드리께요....
  • ?
    가이니~☆ 2004.02.08 23:01
    ㅎㅎㅎ 고모 나야~ 가인이..ㅎㅎㅎㅎ
    올만에 들어 오는군...-_-(칫...-_- 한번두 안들왔잖어!! 전가인,,,쯧..쯧)
    음.. 엄마는 지금 술먹고 취해가지고 내 옆에서 술냄새 풍기고 있어..ㅠ_ㅠ
    냄새가 죽여줘여~..-_-;;; 켁..-_- 이 고통속에서 사는 난...ㅠ_ㅠ
    정말 돌겠숨... 고모 내가 보낸 멜 봤어......?
    낵아 마리양~ 고모 한테 쿄쿄 썼지~!!ㅎㅎㅎ
    길게 쓴거야~ 고모 그러니까 고모 열심히!!! 보시고 답장 보내시어와요~★
    ㅎㅎㅎ 그람 빠잇~★
  • ?
    전지미 2004.02.09 11:24

    예쁜 올케!!ㅋㅋㅋ
    오늘 아침에 통화하고 들어와 보니 우리 가인이가 열심이네
    화이팅!!

    엄마는 찜방가셔서 오후에나 오실 것 같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일 보십시요

    진규 입학선물을 받으러 가야쓰겄는디 영~~시간이 허락을 않으니
    이를 우짜지~~~
    수금은 바로바로 해야쓰는디말이여요 ㅋㅋㅋ
    온~~라인도 있응께 언니가 알아서 하셔용^^**

    엄마가 그동안 모아놓으신 상품권들고 오후에는 백화점쇼핑갈거같으니
    저녁에나 통화합시다

    오빠! 언니!!
    우리나라 40대 사망율 세계1위(xx10)
    조심하시고 늘 건강을 유지하는 삶을 꾸리기 바래요
    나~~두 주님도 가끔씩만 만나고 건강조심할께여(xx3)
    ***오늘의 생활실천***
    (h11)주님을 사랑하지는 맙시다 ㅋㅋㅋ
  • ?
    지미짱 2004.02.09 11:26

    사랑하는 조카 가인아!!
    방학이라 열심히 출석하고 있구나
    어느새 생각이 많이 자란걸 느낄수 있는 글들도 올리고 대견시럽다(xx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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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모짱 2004.02.09 11:31
    득호맨!!
    방학이어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
    우리 혜인이는 남친하고만 놀고있나부다^^
    빨리 출석하라고 해!!
    고모가 보고잡다고^^
    득호맨(h5)
    할머니께 전화도 하고 이따가~~~
    즐거운 하루 보내시라(xx16)(xx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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