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아~참으로 오랫만에 보는 우리학교의 모습이다//
이 사진들을 보니까 참으로 옛날 생각이 저절로 난다//
,,고맙다칭구야//
광훈이 영일이그리고 지중이느그들 사진이 안보이네??

어? 내가 심었던 벗꽃나무들이 이렇게 멋지게 피었네!
아름답다...

정말 아름답네요~
옛날 그리운 그 언덕길이 저렇에 아름다운 꽃동굴이 되었다니 진짜 가고 싶당!!!!
사진 올려 준 후배님!
종고 살리기 주역이군요. 홧팅!!!!!

후배님!!
오~~지게 고맙네요.
항상 이맘때만 되면 모교의 벚꽃을 회상하며,
가슴설레이는 봄을 보냈는데,,,,
증말 환상 그 자체구려...
만개한 벚꽃길을 보여준 후배님 덕분에 올 한해는
좋은일 행복한 일만 있을거 같아여.
후배님도 건강허고 행복하씨요.

아우님! 정말 고마우이..........
우리학교길에 벗꽃 느무느무 아름다워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학창시절이 그리워 지네요.
선.후배님 그리운 여러 선상님 모두모두 보고싶네요.
정태창.이희민.김사빈,이원곡.이상렬.최용성......선생님 보고싶어요.

학교 댕길 때는 아름답다는 생각을 절실하게 해보질 못했는데 이제와 보니 넘 멋있고
감회가 새롭네 .. 그처럼 아름다운 길을 거닐며 꿈을 키워온 우리들의 앞길에도
만개한 벗꽃보다 활짝핀 미래가 있으리라 의심치 안으이,,,
지중아 !!
젤 멋있는 벘꽃이었다.. 칭구들 모습도 감상 잘했다 ..
사진찍느라 정작 본인의 모습은 보이질 않는구나..,

갑자기 사진들을 보니까 정말 가슴이 뭉클하네
친구 고맙네
지중친구를 잘은 모르지만 이렇듯 서울타향에서 다니던 학교 추억길을 감상하려니...
고맙다는 말밖엔
그때는 그냥 걸었던 길이었는데 지금에와서 보니 그때로 돌아가고 싶단 생각이..
고향 잘지키고 계절이 바뀔때면 이렇게 한번씩 사진들을 올려주라
힘든 서울생활 여기에서 힘을 얻고 생활할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