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연홍(連洪) : 원래 돌산현에 속하였으나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흥군 금산면(서북쪽에 위치)에 속하게 되었다. 300여 년 전 밀양박씨가 처음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넓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연(鳶)과 같다 하여 연홍도(鳶洪島)라 부르다가 일제강점기에 거금도와 맥이 이어져 있다 하여 연 ‘연(鳶)’자를 이을 ‘연(連)’자로 바꾸었다고 한다. 섬의 지형이 말의 형상과 같다 하여 마도(馬島)라 불렀다는 설도 함께 전해진다. 원적(元籍)은 신전리로 되었고, 1928년에 마도를 연홍으로 개칭하였다
조회 수 18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술잔에 당신 담아 마신다 詩月/全英愛 거친 세상살이 속고 속는 세월에 나 그립도록 기다리는 사랑하는 사람아 고독하고 괴로울 때 언제나 밝은 등불 되어준 사람 초승달 넘어갈 때까지 그리워 불러 본 사람아 아프고 슬플 때 큰 힘이 되어준 사람 마주앉아 술잔 건네 받던 그날을 떠올리며 그려 보는 밤 추울 때나 더울 때 우리는 마음을 주고받은 사이 오늘 같은 날 보고 싶은 그 얼굴 그 모습 한 잔의 술 사랑을 담고 그리운 당신을 담아 짜릿한 맛에 정신 흐려져 가물가물 떠오르는 사랑하는 사람아


    님~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가정의 만복을 빕니다
?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