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김일기념체육관 건립기금 모금에 관한 협조문
늘 향우님의 가내평안과 사업발전을 기원합니다.
2010년 7월 12일
재경금산면향우회 김일기념체육관 건립기금 추진위원회 추진위원 : 김현수, 김형찬, 마을총무 : 김정윤 拜上
|
김일기념체육관 건립내역 및 기금조성 방법 |
|
1. 김일 기념체육관 건립 목적
2. 김일 기념체육관 건립 필요성
3. 김일 기념체육관 사업개요
4. 김일 기념체육관 기금조성 발생
5. 김일 기념체육관 모금실적
6. 김일 기념체육관 건립기금 조성방법
|
김일 기념체육관 건립기금에 동참하신 향우님들의 전체 명단은 마을별로 구분하여
|
|
| |
ㆍ 연홍(連洪) : 원래 돌산현에 속하였으나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흥군 금산면(서북쪽에 위치)에 속하게 되었다. 300여 년 전 밀양박씨가 처음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넓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연(鳶)과 같다 하여 연홍도(鳶洪島)라 부르다가 일제강점기에 거금도와 맥이 이어져 있다 하여 연 ‘연(鳶)’자를 이을 ‘연(連)’자로 바꾸었다고 한다. 섬의 지형이 말의 형상과 같다 하여 마도(馬島)라 불렀다는 설도 함께 전해진다. 원적(元籍)은 신전리로 되었고, 1928년에 마도를 연홍으로 개칭하였다
2010.07.16 14:25
김일기념체육관 건립기금 모금에 관한 협조문
조회 수 2644 추천 수 0 댓글 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4 | 연홍향우회 홈페이지바로가기 | 김금섭 | 2007.04.12 | 2128 |
103 | 재경 연홍향우회 이모 저모 2 | 임무섭 | 2007.04.27 | 1983 |
102 | 재경 연홍향우회 이모 저모 3 | 임무섭 | 2007.04.27 | 2068 |
101 | 재경 연홍향우회 이모저모 4 3 | 임무섭 | 2007.04.27 | 1900 |
100 | 김금섭자녀결혼안내 3 | 김황용 | 2007.04.30 | 2224 |
99 | 부자들 되십시요 | horseislan | 2007.05.19 | 1895 |
98 | 인사 올립니다, | 강용구 | 2007.07.02 | 1935 |
97 | 필독~!! 긴급수배^*^ 1 | 강용구 | 2007.07.03 | 1964 |
96 | 웃겨서 쓰러집니다, | 강용구 | 2007.07.04 | 1849 |
95 | 연홍 국민학교 34회 입학식 사진한장...... 3 | 김철용 | 2007.07.05 | 2951 |
94 | 친구의 전화 | 강용구 | 2007.07.05 | 1912 |
93 | 색종이로 예쁜 장미만들기. 1 | 강용구 | 2007.07.10 | 3443 |
92 | 태풍 마니 북상중 | 강용구 | 2007.07.13 | 1857 |
91 | 건강조심~!!! | 강용구 | 2007.07.27 | 1920 |
90 | 연홍마을 tv출연,,^*^ 2 | 강용구 | 2007.08.05 | 2603 |
89 | 술잔에 당신담아마신다 | 김금섭 | 2007.08.28 | 1876 |
88 | 연홍마을에서 영화촬영합니다 3 | 김경남 | 2007.09.01 | 2665 |
87 | 김 철 아버님 부친상(김 을배) 1 | 강 용구 | 2007.09.17 | 2222 |
86 | 건강관리 | 강용구 | 2007.10.17 | 1948 |
85 | 재경 연홍청년회 송년모임안내~!!! 3 | 강용구 | 2007.11.07 | 1953 |
故 김일 선생님은 1965년 레슬링 극동 헤비급 초대 챔피언 그리고 세계 WWA 챔피언으로서
우리 국민에게는 용기와 즐거움 그리고 희망을 주고 국위 선양을 높여 세계인들이 부러워 하자
당시 박정희 대통령께서도 기뻐하여 김일선수를 청와대로 불러 환영하며 바라는 것이 있다면
국가차원에서 무엇이든지 해줄 것이니 바라는 것을 말하라 말씀 하셨습니다.
故 김일선수는 본인의 영예와 부귀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서슴없이
"나는 우리 고향과 고향인이 살아가는데 전기불이 없어서는 안돼니 전기불을 쓰게 해달라"는
요청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대통령께서는 의외로 기특하고 훌륭한 요청이기에 흔쾌히 받아들여
즉각 한전에 명령하여 초특급으로 전기를 시설하라 하였고,
당시 한전 사업이사가 녹동에 주재하면서 기공한지 3개월만에 준공하여
전기불을 쓸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향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컸기에 당신의 영예와 부귀는 생각도 하지 않으면서
고향과 고향인을 위해서 큰 일을 하신 김일 선생님 이시기에 우리는 그 분을 추모하면서
오늘날 늦었지만 보은하는 정신과 행동으로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 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취지를 깊이 아시고 우리 모두 자진해서 동참하여
김일 선생님에게 기쁨이 되는 일에 서로 앞다투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