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연홍 선후배님 안녕하십니까?깊어가는 가을입니다.이맘때쯤 고향에는 한창 김준비에 바빴을지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계절입니다별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보고 싶을때는 살포시 꺼내어 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지내느냐고 잘사느냐고안부를 물어보는 그리운 사람그사람이 모두 연홍 청년회 회원 한분한분의 마음이라 생각합니다모두 마음은 하나일 거라 믿습니다여러분을 모시고 고향의 정도 나누고그동안의 안부도 묻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많은 분들 참석해주십시요.감사합니다.- 아 래 -일 시 : 2012년 12월 1일(토) 19시 부터장 소 : 광민식당 [TEL : 02-865-0607, 서울 금천구 독산1동 301-15호]지하철 : 독산역하차 마을버스 06번 21세기약국 하차가산디치털역 마을버스 03번 정보도서관 하차-2012년 11월 12일늦가을 오후에 연홍 청년회장 김원석 올림
ㆍ 연홍(連洪) : 원래 돌산현에 속하였으나 189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고흥군 금산면(서북쪽에 위치)에 속하게 되었다. 300여 년 전 밀양박씨가 처음 입도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한다. 넓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연(鳶)과 같다 하여 연홍도(鳶洪島)라 부르다가 일제강점기에 거금도와 맥이 이어져 있다 하여 연 ‘연(鳶)’자를 이을 ‘연(連)’자로 바꾸었다고 한다. 섬의 지형이 말의 형상과 같다 하여 마도(馬島)라 불렀다는 설도 함께 전해진다. 원적(元籍)은 신전리로 되었고, 1928년에 마도를 연홍으로 개칭하였다
2012.11.12 15:25
내고향 연홍 청년회 모임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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