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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우두(牛頭) : 마을의 지형(地形)이 소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므로 쇠머리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訓借(훈차)하여 우두(牛頭)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2.02.09 16:40

안녕하세요.

조회 수 5861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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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 김광우입니다.

68년생이고 지금 수원에 살고있습니다.

큰마을 작고하신 저의 부친 故김진섭氏의 막내이며 위로는 김기광,김광희의 두 형님이 계십니다.

거금도닷컴은 오래전부터 알았지만 활동한적은 없었고 가끔 들러 둘러보고 가는 정도였습니다.

오늘 성헌형님이 전화하셔서 우두향우회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취지에 공감하며 저도 참여를 할까합니다.

아울러,

제가 조그만 카페를 만들어 우두 잔나비띠 친구들과 어울리고있습니다.

다만 각자의 생활이 바빠서인지 활성화는 되지 못하지만

친구들과 안부정도 묻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향우회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까합니다.

연락하여 곧 소식올리겠습니다.

 

일환형님이야기는 성헌형님에게 전해 들었는데

저도 워낙 어린시절 때라 기억을 못하는데 저희 금산 17기 동창회때  오셔서 격려해주시는 총동문회장님이 형님이라고 하시더군요.

아무쪼록 애써주셔서 감사드리고 노력하시는데 조금이나마 힘이되도록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하시는 일 만사형통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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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종학 2012.02.09 17:10

    광우야!

     나 종학형님이다 창현이 친구

    글보니 너무나 반갑고 건강히 잘살고 있다 하니 행복하구나

     올향우회 때 꼭참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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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무속에잠긴달 2012.02.09 20:28
    오종학 님에게 달린 댓글

    형님 그동안 무고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저도 이렇게 잘 지내고있습니다.

    그간 바삐 산다고 둘러보지못하고 지냈는데 좋은 계기가 만들어져서 다행입니다.

    저의 작은형님도 잘 지내고있습니다.

    이번 설 때도 얼굴보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형님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길빕니다.

    이번 향우회에 참석하여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
    무적 2012.02.09 22:33

    이제야 쇠머리 카페에 불이 켜지네.

    또 잠잠하던 서울 향우회가 기지개 켜는 소리도 들리고.

     

    어쨌든 반가운 일!

     

    길섭이, 일환이, 종학이를 중심으로

    열심히 하면 좋은 결실을 맺을 듯 하이.

     

    이곳 광주에서도 마음으로 응원할께!

  • ?
    주먹고기 2012.02.09 23:32

    철용이 나 길섭,

    재경 우두향우회를 응원해주게나.

    열심히 해보겠네.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길...

     

  • ?
    월매 2012.02.13 22:20

    안녕 광우야...

    잘지내고있지.

    안숙이누나야..

    여기서 가끔 연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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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무속에잠긴달 2012.02.20 12:26
    월매 님에게 달린 댓글

    누님 안녕하셨는지요..ㅎㅎ

    저번에 창주 부모님 칠순잔치때 뵙고 못뵈었네요.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저는 덕분에 잘 지냅니다.

    이번주에 정철이랑 모임이있어서 만날예정입니다.

    어머님도 잘 계시지요?

    두분 형님께도 안부 여쭙더라고 전해주세요.

    조만간  만날 수 있겠네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고 행복하세요.

     

  • ?
    점희 2012.02.20 14:35
    해무속에잠긴달 님에게 달린 댓글

    광우야^^반갑다.

    앞집 점희 누나^^

    너무나도 오랜만이구나

    얼굴 본지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잘 안나네..

    이렇게라도 만나니 기쁘구나.

    위에 남긴 글 읽어보니 다들 안녕하신거 같구나~

    누나도 성헌 형 얘기 듣고 들어왔는데 반가운 분들 만나뵈니 좋네~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시골에 내려오면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다^^

    수고하고~ 기분 좋은 나날 되려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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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무속에잠긴달 2012.02.20 19:08
    점희 님에게 달린 댓글

    점희누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안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덕분에 잘지내고있습니다.

    시간은 아무렇지 않은듯 흘러가고있네요.

    이런 자리가 없었더라면 인사라도 나누지 못하였을것을

    이렇게 글이라도 써서 안부를 묻게되어 다행입니다.

    그래요.

    언제 반드시 뵐날이 오겠지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가내두루 편안하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우두 마을 카페를 만들었어요.

    그곳으로 이사오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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