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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2008.01.30 09:03
또 하나의 세상이......
조회 수 278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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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늘 2008.01.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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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자 2008.01.31 16:21서울하늘님!
멀리 계신 것 같습니다.
닉 옆에 일장기가 있어 한참을 생각했답니다.
그래도 요새는 이렇게 이웃집 드나들기보다 쉽게
고향소식 접할 수 있음에도 감사드려야겠지요
설 잘 보내시고
우리 이곳에서라도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만나게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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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식 2008.02.01 04:43달그림자님 !
아침이슬이 맻힌 화신속의 동산에서 마음 달래고 있다 가내
항상 몸 성이 잘 지내시게
서광을 기원하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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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짐 2008.02.01 21:22*^^*
고마우셔랑 ~ ~~
그냥. 빈말이거니~ 건성 듣고 마실줄 알았드니......
작은 약속 하나도 소중히 여겨 주실줄 아는 달그림자님. 이미 부자 되셨제라?
사는게 나만 힘든것 같아서.
가끔씩은.
묵은 봇짐을 챙겨들고.
혼자서 머~얼리 도망 가고 싶은것이 아짐의 솔직한 심정 입니다
음악이 넘 슬픈 탓일까유?
자~암시 서러운 생각이 스쳐갑니다
달그림자님!
늘 건강하시고 설 거~얼게 잘 쉬세요.
그리고..
달그림자님 의 시 향기에 취한 서울 하늘님!
이녁 한테서도 글 잘쓰는 냄새가 물씬 풍기요~`
자주 오셔서 달개방에 격을 도 좀 높여 주시면 더 복받을텐데....^^
연배는 잘 모르나 .
옛시절 달갯재 몰랑을 같은 맘으로 넘었을것이니 남은 아니요
신동식 선배님!
안녕하세요?
선배님에 대해서 아는바가 없으니 어려워서 아는척은 못하고
멋진 글만 훔쳐 보고 다녔음을 고백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명천 글방 멋지게 지켜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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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의 편지지에
한 단어라도 흘리면 안타깝고 서러울것 같은
달그림자님의 시향에 매혹되어
가던길 멈추고 잠시 이곳(저의 친정마을)에
머물다 갑니다..
눈이 녹고 봄이 오면 또 꽃은 피겠지요 라는
달그림자님의 글귀를 가슴 깊숙이 담아 가렵니다
언제나 저의 친정마을을 보살펴주심에
감사감사 드리며
달그림자님의 그 마음 영원히 변치 않기를 바라면서
잠시 실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