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달개아줌2006.08.12 18:53
황영신님이 월포분이라면 혹시 ? 누나가 항영자 ? 둘째형님이 황영근씨가 아닐는지.... 이름은 귀에 아주 많이 익는데. 저역시 기역이 가물 가물 하네요 경철이 친구가 아닌가 싶기도하고..... 내 짐작이 맞다면 그 영리하고 똘똘했던 친구가 분명한데 ... 어쨌거나 멀리 타국에 살고있으니 고향에대한 그리움이야 어찌 말로 다 표현하겠소 어렸을적 큰동네 냇꼬랑 돌다리를 폴짝 폴짝 건너며 학교댕기던 그 꼬맹이 영신이가 맞다면 무자게 반가운디....
이름은 귀에 아주 많이 익는데. 저역시 기역이 가물 가물 하네요
경철이 친구가 아닌가 싶기도하고.....
내 짐작이 맞다면 그 영리하고 똘똘했던 친구가 분명한데 ...
어쨌거나 멀리 타국에 살고있으니 고향에대한 그리움이야 어찌 말로 다 표현하겠소
어렸을적 큰동네 냇꼬랑 돌다리를 폴짝 폴짝 건너며 학교댕기던 그 꼬맹이 영신이가 맞다면 무자게 반가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