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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월포(月浦) : 마을앞 포구가 반달형으로 생겨 “달개”라 부르다가 訓借(훈차)하여 월포라 하며 조선후기의 옛지도에도 월포로 표기되어 있으며 마을뒤의 고개를 “달갯재”라 하였는데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月浦(월포)마을로 현재에 부르고 있다.
추진위원2010.07.17 07:13

故 김일 선생님은 1965년 레슬링 극동 헤비급 초대 챔피언 그리고 세계 WWA 챔피언으로서
우리 국민에게는 용기와 즐거움 그리고 희망을 주고 국위 선양을 높여 세계인들이 부러워 하자
당시 박정희 대통령께서도 기뻐하여 김일선수를 청와대로 불러 환영하며 바라는 것이 있다면
국가차원에서 무엇이든지 해줄 것이니 바라는 것을 말하라 말씀 하셨습니다.

 

故 김일선수는 본인의 영예와 부귀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서슴없이
"나는 우리 고향과 고향인이 살아가는데 전기불이 없어서는 안돼니 전기불을 쓰게 해달라"는
요청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대통령께서는 의외로 기특하고 훌륭한 요청이기에 흔쾌히 받아들여
즉각 한전에 명령하여 초특급으로 전기를 시설하라 하였고,
당시 한전 사업이사가 녹동에 주재하면서 기공한지 3개월만에 준공하여
전기불을 쓸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향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컸기에 당신의 영예와 부귀는 생각도 하지 않으면서
고향과 고향인을 위해서 큰 일을 하신 김일 선생님 이시기에 우리는 그 분을 추모하면서
오늘날 늦었지만 보은하는 정신과 행동으로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 운동을 벌이고 있다는 취지를 깊이 아시고 우리 모두 자진해서 동참하여
김일 선생님에게 기쁨이 되는 일에 서로 앞다투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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