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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같은 난희?
아니면 난 빵글이라고 했는데 깅꼬 돼지라고 쓴 난정?
이쁜 동생 난희야,
그날 언니, 오빠들 챙기느라 수고했다.
너 닮은 봄이 왔구나
만개한 꽃처럼 난희 가정이 언제나 화사하고 행복의 향기가 넘치길 바란다.
빵글아!
이쁜 동생 둬서 부럽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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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같은 난희?
아니면 난 빵글이라고 했는데 깅꼬 돼지라고 쓴 난정?
이쁜 동생 난희야,
그날 언니, 오빠들 챙기느라 수고했다.
너 닮은 봄이 왔구나
만개한 꽃처럼 난희 가정이 언제나 화사하고 행복의 향기가 넘치길 바란다.
빵글아!
이쁜 동생 둬서 부럽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