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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子2005.06.16 22:42
우리 거금도님께서 저녁 늦게까지 피곤하여 검토하는 과정에서
혹시 했겠지요 그러나 한자는 표의문자이기에 표기시 정확해야
합니다 그래야 뜻이 왜곡되는 수가 없겠지요

나는 송광암을 무척 애지중지하게 여깁니다 요새는 그 맘이 많이
퇴색되어 졌습니다 옛날 중창전의 가람이 더 좋았습니다
우리 원공스님께서 비가오면 요사채나 법당에 빗방울이뚝뚝해서
양동이 세수대야 널려놓기가 힘들어서 불심이 강한 크라운 제과
윤회장님께 요청하여 오늘에 그 법당과 요사채가 생긴것입니다

그래도 법당에 계시는 우리 부처님은 그 옛날 우리 부처님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0 0스님이 가시고 다시오신 선혜스님께서
옛 명성의 송광암을 일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다시금 원공스님이 계셨던 시절의 온기와 부처님의 가피가
있을것입니다 송광암은 좋은 도량입니다 자주 간 만큼 좋습니다
송광암은 종교적 차원의 사찰이 아니라 우리가슴에 살아있는
동화입니다 초등학교 소풍은 송광암과 그 주변으로 많이
갔습니다 보물찾기 그리고 노래불러 공책 연필 타던시절 아---
그때가 그리운것은 무슨 까닭일까

거금도님 넘 고생하시네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당신의 노고를
알고 있기에 용기있게 지내시길 빕니다 .. 혹여 만나는 때가
있을것입니다 그때까지 잘지내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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