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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7.25 06:34

신양사랑하는 사람들

조회 수 217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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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했던장마가 끝나고 이제불볕더위가 연일기승을부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없이 여러방면에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다하고있는
신사모선후배님, 그리고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나갈수 멋진 선후배님께
지면을 빌어 진심으로 감사마음 전합니다.

사랑하는 신사모 선후배님!
지방에 계신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따뜻한 격려 안부전화 전합시다.
세상이 너무나 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이런 변화에 맞게 탈바꿈해아만 합니다.
우리가 태어난 고향 사람, 얼마나 순박하고 부지런한 사람들 입니까?
어렵고 힘들때 대소간에 얼마나 단합이 잘 되었습니까?
그때의 마음이 신사모의 변함없는 마음일 것이며, 
신사모를 사랑하고 자신의 미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이제 또 다시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비 개인뒤의 하늘이 맑고 무더운 여름뒤의 가을이 더욱 풍성하듯
지금 우리가 혼란스러운 대립이 더욱 탄탄하고 발전적인 신사모를 향한 마지막 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끝으로 무더위 속에 신사모 선후배님 모두 건강 관리 특히 유념하시기 바라며
가족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양향우회 회장 진재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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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수 2005.07.25 11:51
    회장님및 산사모님들 모두 다 잘들 지내고 있지요
    오늘은 중복날인데 시골에 계신 부모님들은
    회장님의 덕분으로 오늘은 노인정 정자 그늘에서
    맛있는 음식과 술한잔씩 마시면서 좋은 사간들을
    보내고 계실겁니다
    연일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린네요
    여기 도초섬에도 시목해수욕장이 있는데
    규모가 크기도 하고 주변의 경치가 참 아름답고
    시설도 잘되여 있는데 육지와 거리가 너무 멀어서...
    요즈음 휴가철이라 사람들이 제법 왔는데 밤에 시간이 나면는
    한두번씩 갔는데 저절로 고향 생각이 떠 올라서 혼났습니다
    유년시절을 바닷가 있는 섬에서 자란 탓 있겠지요
    아무쪼록 선후배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하길
    빌면서 이만 ...안녕들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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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대환 2005.07.25 20:46
    태양이 저희가 사는 이 땅에 가까이 와 강렬한 에너지 주는 이 여름날
    신사모 회원 여러분 건강 관리 잘 하고 계십니까?
    회원여러분 한분 한분이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이잘되어
    단합된 신양을
    지구상알려야 하지 않겠습니다까?
    향우회 회장님의 마음이 저희 마음입니다.
    신양마을 소식지를
    빛내고 계신 회원여러분의 건강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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