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때 글 올렸는데..벌써 군 복무 마치고 돌아왔어요!
매년 아부지랑 같이 시골인 신양에 간답니다!
물고기도 많이먹고! 정말정말 좋아요!!
인천에서 신양까지는 멀기는 하지만
보람이 있답니다!!
올해도 설날에 갔었구요!!
내년에도 갈꺼에요!! 너무너무 좋아요!
그리고 저희 할머니(장재명)도 집에서 잘 모시고 있어요!!^-^
금산까지 놓고있는 다리는 잘 되고있는건가요??
이제 배는 못타나요 -_ㅠ
배타는게 6시간 여행중에서 가장 좋은 시간이였는데~
배타는 20분마저 차에서 보내겠어요!!
항상 마을에 관한 소식 들려주셔셔 감사합니다!!!
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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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 내가태어난곳을 다녀오면서 | 진재수 | 2010.12.03 | 3768 |
388 | 진영주님 별세하였읍니다 7 | 신양향우회 | 2006.06.01 | 3745 |
387 | 부고)신양출신 진재순,재희(현 재경 향우회장),재수 모친상 | 재경향우회사무국 | 2009.08.25 | 3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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