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1.04.18 14:46

향우회를 마치고

조회 수 27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반가운 얼굴들을 뵈었습니다.

노오란 개나리와 진달래...봄 향기를 가득 머금고...

꽃 눈이 내려 앉아 우리 향우님들을 반겨주는 보라매공원에서 신양향우회 행사를 마쳤습니다.

비록 머리엔 하얀 서리가 내려 백발이 되고.....

얼굴엔 주름살이 늘어 삶의 깊이를 보여주시는 선배님들!

타향에서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신 모습이 아닐까요?

그간 향우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이끌어 주신 진 종화 회장님!

궂은 일을 내 일처럼 향우회를 위해 애쓰신 김 은태 총무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또한,형수님들과 조카님께도 고마운 인사를 향우님들을 대신해서 드립니다.

음식장만과 심부름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회의를 통하여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였습니다.

향우회 회장 김 인수님! 핸폰)010-5081-1816

향우회 총무 진 영규!    핸폰)010-6230-6841 회사 02)2060~7591.2  FAX)02-2060-7576

한층 젊어진 새로운 임원진를 뽑았기에 우려되는 일들도 생기겠지만,

고향민들과 향우님들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임원진이 되겠습니다.

많은 조언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그간 향우님들께서 이사도 하시고 해서 주소록이 명확하지가 않기에

시간이 다소 소요 되겠지만....주소지와 연락처를 마을 소식지란 신양마을에 남겨 주시면

빠른 시일내에 신양마을 주소록을 완성토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가내 평안하시고 또 뵈올때까지 건강하십시요!

신양마을 향우회 총무 진 영규올림

 

*김 인수 회장님 장녀 설아양이 4월30일 토요일 오후 1시

  한양대 안산캠퍼스내 1층 컨벤션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시간이 허락되시면 참석 하시여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5 힘과 용기의 차이 2 병수 2005.06.27 1730
404 효부상수상 장학금수상 축하함니다 향우회장김인수 2012.04.23 2792
» 향우회를 마치고 진영규 2011.04.18 2774
402 향우회 모임 공지 김은태 2011.03.28 3094
401 향우님신묘년한해잘보내시길바랍니다 향우회장김인수 2011.12.22 2494
400 향우님고유의명절추석잘보내십시요 향우회장김인수 2011.09.03 2388
399 향우님 그 동안 감사 합니다 김인수 2015.01.03 2116
398 행복한 가정이란 1 진병수 2006.05.17 2339
397 행복이란 진병수 2006.07.13 2016
396 행복은 고무풍선 같은 것 병수 2007.01.16 2252
395 해맞이 2 섬머슴아 2006.01.04 1945
394 함평 세계나비 곤충엑스포 1 병수 2008.04.30 2633
393 한해을 마무리 하면서 인사 드립니다 향우회장김인수 2012.12.20 2290
392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1 신양향우회 2005.12.28 1920
391 한마음 경료잔치 행사 감사에 글 향우회장김인수 2013.07.30 2580
390 한 해를 마무리하며.... 1 김은태 2009.12.25 2725
389 하늘을 보아! 그리고 씨~익 한번 웃어봐! 17 진 국 2005.04.27 2584
388 친구들 4 14회 2005.05.31 2138
387 축 결혼 진영빈 김흥심의 장녀 (윤미)양. 신양향우회 2008.12.31 2768
386 추석은 진병수 2007.09.20 233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