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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양(新陽) : 마을의 지형이 마치 고기잡는 그물처럼 생겼다하여 “발막금 또는 전막금(箭幕金)”이라 부르다가 새로 양지 바른 곳에 생긴 마을이란 뜻으로 신양(新陽)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584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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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길을 가다 지치면

하늘을 보아.

하늘은 바라보라고 있는 거야.

사는 일은 무엇보다 힘든 일이니까

살다보면

지치기도 하겠지만

그러더라도 그러더라도

체념해 고개를 떨구지 말라고

희망마져 포기해

웃움마저 잃지 말라고

하늘은

저리 높은 곳에 있는 거야.


정녕, 주저 앉고 싶을 정도의

절망의 무게가

몸과 마음을 짓눌러 와도

용기를 잃지 말고 살라고

신념을 잃지 말고 살라고

하늘은 저리 높은 곳에서

우릴 내려다 보고 있는 거야.


친구야

어느때이고

삶이 힘듬을  느끼는 날엔

하늘을 보아.

그리고 씨익하고 한번

웃어 보려므나.[좋은글]

?
  • ?
    진 국 2005.04.27 08:57
    하늘을 보라해서
    하늘을 본께
    꾸물꾸물 한것이 오후에 비가 한차례 올거라는데
    비 올 준비 운동하고 있는가보다
    내일은 날씨 흐림
    모래 맑음
    우리네 기분도 컨디션도 비오고 흐리고 맑고
    겨울이 가드마 봄이왔고 이봄이 가믄 여름올거고 그러고나믄 낭만의 가을도 올끼야^^
    하여튼지간에
    오늘은
    하늘을 볼끼야
    그러고 씨~익 웃어 볼끼야 ㅎㅎㅎㅎ
    이유없이
    그냥
    '씨 ~~~이 익' 웃어 볼끼야
  • ?
    김일미 2005.04.27 13:54
    ㅎㅎㅎ 그래 웃으면 복이 온다지?
    내일은 어김없이 오는데 한번 떠난 사람은
    영영 오지못하니 말야
    그곳이 너무 멀어서일까?
    하늘보고 물어 볼까
    얼마나 먼곳인지 ?
    이담에 나도가면 끄때는
    만날수 있으려나 ......
  • ?
    김학주 2005.04.28 13:53

    국아 일미야 늘 만나 반갑다
    나도 한번 웃어보자 '씨 ~~~이익'웃어보자
    지지난달에 황수관 박사님을 만났는디
    그래도 웃잖아요 하드라
    그래도라는 말속에 얼마나 많은 사연이 있을꼬...........그래도 웃잖아요
  • ?
    진해숙 2005.04.30 13:18
    어제는 하늘을 보고 웃을수 있었는데
    오늘은 왠지 하늘이 먼저 웃지 못하게 찡그리고 있네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더니 그래서 아마 찡그리고 있는가보다
    그래도 국이가 웃어보라쿤께 한번 웃어 볼란다
    한번 웃고 난께 기분도 좋고
    쩌그 앞산에 뿌연 안개가 피어오르느라
    바삐움직이는 모습이 아주 아름다워 더욱더 기분이 좋다
    국아 고마버

    그란디 일미야 지금너가 하는말 무슨 뜻이야
    누가 멀리 갔어 하늘나라 아님 태평양 건너로
    궁금해서스리

    우게
    국아 일미야 학주야 느그도 한번 웃어봐
    우리모두 같이 한번 웃어보자 시작 하하하하하~~~~~~~~~~~~하

  • ?
    김일미 2005.05.08 22:33
    응 우리 얄미운 동생 일우
    그리고 울아부지 부모고 행제고
    다 팽계치고 간 그곳이 얼마나 좋은곳인진
    몰라도 천천히가지 야속해서
  • ?
    김학주 2005.05.09 22:50
    그래 자네의 아픔을 그누가 다 헤아릴수 있겠는가
    가슴에 묻고 살아간 날들을 어느 누가 보상해 줄수 있겠는가
    너무 일찍 보내야만 하는 자네의
    슬픔과 예통함이 우리들의 마음까지도 아파오게 한다네
    그래서우리도 늘준비 하면서 살아야 하지않겟는가 ?
    국이 작은아버지 소천 하셔서 그곳에 다녀와서
    다시한번 생각 했네 아직 우리에겐 할일이
    많이 남아 있는것을 말일세
    그마음오죽하겠는가
    우린 모두가 가슴에 묻어둔 아픔과 응어리가 있다네
    아픈가슴 있는것을 어렵드라도 천천히 삭혀보세나
    큰소리로 불러 보기도 하고 미친듯이 웃어 보기도 하세나
  • ?
    푸하하하~ 2005.05.15 13:22
    학주야
    '그래도' 씨~익 한번 웃어 볼란다
    고마운 마음 전하네
    그렇구나
    황수관 박사 말대로 "그래도 잉~ '그러하더라도'"

    일미야
    학주말대로 '그래도' 함 웃어봐 그래도 ~
    그러더라도
    그드러하더라도 고개를 떨구지말고 하늘을 봐
    그리고 씨이~익 함 웃어보렴^^

    해숙아
    이삐게 좀 웃어봐 ~ 히히히~ 호 호 호 ~ ㅎㅎㅎ~

    난 이렇게 푸 하 하 하 하 하 하 ~ /진 국
  • ?
    얼굴경영 2005.05.15 17:29
    ... 진 국
  • ?
    사자성어 2005.05.15 23:11
    (xx2)(xx4)(xx5) 新사자성어 -- 글자보고 웃자 (xx2)(xx4)(xx5)

    남존여비 - 남자가 존재하는 한 여자는 비참하다

    노발대발 - 노태우 발은 큰발

    돈 까스 - 돼지 방구




    동문서답 - 동쪽 문을 닫으니 서쪽문이 답답하다

    동반몰락 - 거래소 무너지면 코스닥도 무너진다

    동방불패 - 동사무소 방위는 불쌍해서 패지도 않는다




    백설공주 - 백방으로 설치고 다니는 공포의 입

    보통사람 - 보기만 해서는 통 알수 없는 사람

    부전자전 - 아버지가 전씨면 아들도 전씨




    박학다식 - 박사와 학사는 밥을 많이 먹는다

    아편전쟁 - 아내와 남편의 부부싸움

    요조숙녀 - 요강에 조용히 앉아 있는 숙녀


    원앙부부 - 원한과 앙심이 많은 부부

    이심전심 - 이순자가 심심하면 전두환도 심심하다

    임전무퇴 - 임산부 앞에서는 침을 뱉지 않는다


    전라남도 - 옷을 홀딱 벗은 남자의 그림

    절세미녀 - 절에 세들어 사는 미친 여자

    주차금지 - 술과 커피는 안팝니다.




    죽마고우 - 죽치고 마주앉아 고스톱치는 친구

    천고마비 - 천번 고약한 짓을 하면 손과 발이 마비된다

    천재지변 - 천번봐도 재수없고 지금 봐도 변함없는 사람

  • ?
    김학주 2005.05.16 23:21

    어찌 이런 재믿는 말을 가지고 와 불었을까

    그래서도 웃고 저래서도 웃고 우리들 가슴속에는

    항시 웃음 보따리를 안고 있다네 가슴 속에만 묻어

    두지말고 팍 터트려 버리세 (img0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시원 하네 그랴 (img14) 우리함께 차 한자 하세 차만 있는것이 아니제(xx34)(xx34)(xx21)(xx21)(xx20)(xx20)(xx21)(xx20)(xx21)(xx20)(xx21)(xx27)(xx27)(xx27)

  • ?
    아고~웬수여 ㅎㅎ 2005.05.17 08:32
    아고 ~~ 학주야 넘 크게 웃지 마루~^^
    입 찌저지면 어찌냐 ㅎㅎㅎ

    그나저나 웬수 뗌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혼적 와이프가 설겆지 하고 있을때

    뒤에서 꼭 껴안아 주면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설거지 중에

    뽀뽀도 하고 ...그랬습니다.

    지금은 설거지 할 때 뒤에서 껴안으면

    바로 설거지 꾸정물 얼굴에 튕깁니다.




    신혼적엔 월급날엔 정말 반찬이 틀렸습니다.

    반찬이 아니라 요리 였습니다.

    지금은 월급날 '쥐꼬리 같은 돈으로 사네, 못사네'

    하면서 바가지 긁히며 쪼그려 앉아 밥먹습니다.






    충무로에서 영화보고 수유리까지

    걸어오며 절반거리는 업고 오기도 했습니다

    엊그제 '자, 업혀봐' 하며 등내밀었더니 냅다 등을

    걷어차였습니다.

    엎어져서 코 깨졌습니다.






    신혼땐 집에서 밤샘작업 한다치면

    같이 잠안자며 야식해 주고 했습니다.

    지금 집에서 밤샘작업 하다가

    밥차려 먹을라치면 슥 나와서는

    '부스럭 거리는 소리 시끄럽다' 며 조용하라고 협박하고 드갑니다.






    신혼때는 다시 태어나도 나랑 결혼한다 했습니다.

    지금은 당장이라도 찢어지고 싶답니다.(자식 때문에 참는답니다)






    신혼땐 기상시간이 늦는 나를 깨울땐

    녹즙이나 맛있는 반찬을 입에 물려주며 깨우곤 했습니다.


    지금은 일어나 보면 혼자 싹 밥먹고는

    동네 아줌마들한테 마실나가고

    식은밥 한덩이 흔적도 없습니다.





    신혼땐 생일선물 꼬박꼬박 챙겨받았습니다

    (슈퍼겜보이,슈퍼컴보이,네오CD,새턴,플스,컴퓨터)

    지금은 내 생일이 언젠지도 모르겠습니다.



    신혼땐 내가 새로운 일을 시도한다고 하면

    적극 찬성하고 밀어주었습니다

    지금은 새론일 한다 말끄내면 죽습니다

    (그나마 없는 살림 많이 말아 먹었던 죄가 있으므로)






    내가 이렇게 글쓰게 된 결정적인 일



    밤에 아들은 잠들고 누워서 책을 보고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내 옆에 있는

    리모콘 달라고 하길래 '뽀뽀해주면 주지~'라고 말했습니다

    리모콘으로 입술 무지 아프게 맞았습니다.


    뽀뽀해달라고 한게 그렇게 큰 죄인지 진짜 몰랐습니다.

    아직도 입술이 얼얼합니다. ㅜ.ㅜ
  • ?
    마음만 2005.05.17 13:56

    마음만

    구정물 튀길 정도면 그래도 관심 있는겨 반응이 없당께(xx21)(xx40)(xx27)

    가끔 코끝히 뿔그스레 하더그만 그리서 잉(xx43)

    밤샘작업을 좋은일에 쓰지않고 나몰라라 하니깐 그렇지(img05)

    새사람 생겼나 잘보소(xx6)

    둘리서 해야 할일은 하지않고 혼자 할 일만 했으니 그럴만도 하시지(xx21)(xx27)

    그러니까 주지 않으면 오지않은겨(xx27)

    녹즙도 이유가 있은께 주지않것어(xx16)

    그래도 힘내소 아직 할일이 많이 남아 있는데 말이여(xx18)

    얼매나 아팠쓸까 리모콘이 꽤 딱딱 하든디 (xx10)

    리모콘 감춰야 겠네 /학주

  • ?
    아까징끼 2005.05.17 15:23
    (xx11) 리모콘으로 맞어 피멍든 이내몸
    말로만 '어찌야쓰까' 하지말고
    '아까징끼' 가지고 와서 좀 발라주라(xx11)

    와이프가 설겆지 하고 있을때
    뒤에서 꼭 껴안아 주면 가만히 있는건 좋아서 그러는거여
    자네가 이차 행동으로 이어저야제~
    그라고 가만있으면 어쩐다냐,
    가만이 그라고 있응게 반응이 없제^^
    그래도 자넨 참 다행이야 꾸정물 안 뒤집어쓴것이.....(xx10)
  • ?
    언제나 그렇게 2005.05.17 22:58

     

     

     

    당신이 웃는 모습은 신선합니다.
    웃는 모습에서 사랑이 커져가고
    꼼짝없이 사로잡는
    보이지 않는 사슬과 같습니다.

    당신의 웃음은 마술을 부립니다.
    슬퍼지면 웃는 당신모습을
    상상만해도,, 듣기만 해도,,
    체면에 걸린듯 즐거워 집니다.

    당신의 웃음은
    은은한 향을 지녔습니다.
    그 향기에 취해 하루라도
    당신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당신의 웃음은 내게 사랑입니다.
    웃음소리만 들어도
    나도 모르게 행복해집니다.

    웃음소리가 사랑의 시작이
    되었고 웃음소리가 가슴을
    설레이게 했습니다.

    당신이 웃어주면 마음은 햇살입니다.
    언제까지나 당신이 웃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 ?
    마누라를 놀리지 마세 2005.05.18 21:09
    함부로...마누라를 놀리지 마세요..!!

    ☆ 함부로..김장독 뚜껑 열수는 없다 아이가...


    거실에서 모처럼 집안 일을 하다가...


    남편이 부인 엉덩이를 보더니...


    ''아이구~ 이런 갈수록 펑퍼짐해지누만...


    저기 베란다 제일 큰 김장독하고 크기가 거의 비슷하네...


    저런!'' 하며 부인을 놀렸다...


    부인은 못 들은 척하고 자기 일을 했다...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에는 줄자를 가져오더니...


    부인의 엉덩이를 재 보고는 장독대로 달려가...


    아이고~ 사실이네... 당신이 이겼네...


    당신이 더 크네...ㅎㅎㅎ


    이럴수가... 하면서 놀리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날 밤...


    남편은 침대에서 평상시대로 다리를 걸치며 집적거리기 시작했다..

    .
    그랬더니... 부인이 옆으로 훽~ 돌아누우며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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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들어 빠진 쪼그만 총각 김치 하나 담자고
    김장독을 열 수는
    없제... 흥!!'' 

  • ?
    하하하 2005.05.19 18:5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재미있네여 하하하하!
  • ?
    김학주 2005.05.19 18:58
    한밤에 아까징끼 야그 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x35)
    구정물 야그만 했는데 핸드폰 문자 왔다 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ㅃ (img05)
    총각 김치는 어찌하믄 좋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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