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5463 추천 수 0 댓글 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풍성한 가을날에 하나같이 향후회님들의 건강한 모습에서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치뤘음을 천하에 고하고
고향 여러분의 발전과 가정에 평안함이 함께 하시길 빌며 사이버상에 대표하여 먼저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首邱初心(수구초심)이라... 말못한 짐승 여우도 죽을 때 고향쪽으로 머리를 둔다는 말과
望 雲 之 情. (망운지정)이라... '타향에서 부모가 있는 곳의 구름을 바라본다'라는 뜻으로,
자식이 어버이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이르는 말은 외로울 때나 괴로울 때 찿는것도 고향이요
내가 죽어 어디에 묻힐꼬 생각하면 고향을 버릴수 없는게 우리들에 감정이 아닐 까요?
내가 묻힐 곳이 없다함은 세상 이보다 슬픈일이 어디또 있을거구 자식에게 뭐라 유언 할거요?
부모님을 존경하구 고향을 찿는 다는건 뿌리와 도리를 다 할진데....
나도 못한 부모효도 자식 보고 하라 할건가요.. 자식은 부모를 배운 다지요.
효조(孝鳥) 또는 자오반포(慈烏反哺) : 까마귀는 어릴 때먹여주던 어미 까마귀가 늙어서
제 구실을 못하게 되면 자식 까마귀가 먹을 것을 물어다가 제 어미를 먹인다고 하듯
지금부터라도 모범이 되고 선행이 되어보지 않을 래요?
이번 향후회에 공의철님을 회장으로 추대하고 배은성님을 향후회 총무로 임명하며
향후회님의 뜨거운 성원 아래 성대히 발대식을 치뤘습니다
모두 감사하고 고개숙여 또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한 향후회님 께서는
향후회 가족 전화번호:010-3522-2255 로 전화 주시고 앞으로의 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
**신평 향우회 회원님 향우회 발전을 위해 향우회 기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해서 조금이나마 보템이 될수 있도록 도와 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우리은행(1002-530-829081) (예금주:배******) 건강 하세요...
  • ?
    평산바구 2005.06.06 21:57
    늦졌다고 생각 할때가
    가장빠르다는 것을...... 화이팅!!
    한 사람이 한사람에게만 연락을 해주고 소식을 전 한다면
    가을에 재 출범한 신평향우회가 잘 되리라 믿습니다.
    나도 그날은 꼭 갈께요.
    울 친구들 성훈이 상권이 형채 재수 그리고 타지방 친구들에게도 소식 전 하겠씀
  • ?
    정례 2005.06.06 23:48
    이렇게 맘 쓰는 친구가 누굴까!
    잠시 생각중 아마 경연 친구지 싶다
    맞다면 안부전한다 ,,
    경연 은성, 남매가 정도 넘치고 다정도하다
    좋은 결과 기대함시롱 ....나도 홧팅!!!
  • ?
    펜산바구 2005.06.07 23:26
    친구야!
    그대는 멋쟁이......
    니 좋은 재주 여기에다
    하나하나 풀어 놓아주렴
    내가 좋아하는 노래와 친구를 만나 감사하네여~~~~
  • ?
    고향생각 2005.06.08 08:25
    우리마을 향우회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당신께 먼저 감사의 글 드림.
    고향마을 떠나 온지 수십년...
    정말 세상은 좋아졌네요. 제2의 고향이 서울이 돼버린 지금.
    서서히 잊혀젔던 나의 고향마을에 여름향기가 피어오르고 있군요.
    님같은 사람덕분에 다시 자리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의 모습과 ,선,후배,친구들을
    불수 있음은 참 크나큰 행복이 아닐까 싶네요.
    자신의 일도 중요하지만, 여러사람의 마음을 달래 주는 당신은 참으로 존귀한
    사람임에 틀림없기에 감사드립니다.(칭찬받자고 하는 일 아니라고요)
    다 차려놓은 밥상에 초대받기 보다는 다 같이 차린 밥상이
    더욱 맛있고 구수한 누룽지의 맛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많은 고향사람들의 마음을 전달하여 우리 다같이 노력합시다.
    보이않아도 먼 곳이지만 항상 찾아와 기름 부어 줄께요.
  • ?
    은성 2005.06.18 20:25
    신평 향우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메일이 텅 비워있읍니다
    파르나스님 감사 합니다
    계속 해서 광고 부탁드려요
    자주 들리지 못해서 미안해요
  • ?
    카라꽃 2005.06.19 00:34
    파르나스님 !
    계속해서 좋은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누군가가 써놓았던들 어떻습니까.
    그글을 보고 우리 신평선후배모든 분들께서,
    이렇게 고마버하고들 계시는데.
    힘내시고, 잠깐동안이라도 파르나스님의 팬이 되버렸습니다/
    모든분들이 기다리고 있는곳으로 빨리 찾아와 주세염!!!
    은성오빠 안녕하세요,
    전 검단에 살고 있고요,신평집은 저거네 가능게고요,

    우리 마을을 위해 고생 마니 하고 계시지요,
    행복한 주말 되세염!!!
  • ?
    선창 2005.06.19 15:25
    늦게나마 찾아온 고향방에 향수가 묻어나군요.
    선,후배님의 글을 보고 저도 올려봅니다.
    정말 파르나스님의 공지사항의 멋진 글 잘 보았습니다.
    향우회를 한다면 필히 시간내어 찾아 뵙겠습니다.
    이렇게 수고하신 분들이 있기에 멀이서나마 힘이 납니다.
    뉘신지, 파르나스님의 음악은 이 더운 여름날씨를 시원하게
    식혀주는 정량음료 같습니다.
    기왕 수고하신 당신 오늘도 힘내세요.
    집에서 듣는 음악이 어느 고급스려운 까페에
    서 애인을 기다리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 ?
    경호 2005.07.06 08:32
    누군가가 애써 가야지만 선창이 되지않케는가?
    한걸음 먼저 고생하길 ...........
  • ?
    정월보름 2005.08.03 12:34
    이렇게 애쓰고 계시는 신평에 환희비춰 밝은 미래가
    되어 향후님들의 가정과 신평마을에 발전을.....
    눈팅만 하지 마시고
    좋은글과 많은 꼬리글과
    관심을 가져줌으로서 보름달처럼 크게 웃으면서~~~~
  • ?
    의철 2005.08.04 20:26
    신평 선후배님들 휴가는 즐겁게 다녀 오섰는지요.
    컴방이 너무 조용하군요
    저역시 처음엔 눈팅만 하고 지나치곤 하였는데
    요즘 매일 들려 확인도 하고 서투른 손끝만남으로
    글을 올리니 즐거움으로 바뀌 더군요~~~
    향후회 발전을 위해서라도 닉네임을 사용 하더라도
    많은 꼬리글 달아주세요
    개개인의 힘이 훗날 신평 발전에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고향에 계신 여러 부모님들께서는 신평에 화합된 모습을
    그려 상상하고 계시리라 봅니다.
    은성이 후배가 열심히 노력 하고 있는데
    좋은 결실이 있기를 바라면서~~~~





  • ?
    미 정 2005.08.04 23:06
    신평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사세요!!
    선,후배님들도 건강하신지요.
    그동안 잊어왔던 고향마을을 모처럼 여름휴가에 다녀왔습니다.
    어릴적 내가 놀던 그바닷가..마을의 모습은 변했어도 그 바다 내음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고향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답니다.
    정말 얼마만인지 기억도 나지 않은 시간들이 흘려 중학교 졸업하고 떠나온 고향
    마을을 40중년의 아줌마가 다 되어 찾아가 콧끝이 찡했답니다.
    너무나도 늙어버린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가슴저림을 느꼈고, 일찍 찾아보지 못한
    내 자신이 한 없이 부끄려웠답니다.
    앞으로 우리 신평마을에도 향우회가  빨리 만들어져 고향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도울수 있는 일이 있었으면 합니다.
    힘든 서울 생활이지만 서로에게 힘이 되는 선,후배님들의 모습으로
    컴방에서나마  안부인사 하면서 지냈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
    의철 2005.08.11 19:01
    신평 선후배님들!!  우리 친구들의 대화방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항상 가정에 평온함과 자라나는 후배들의 보금자리가 되도록
    좋은가르침 격려의 글을 올려 주세요
    모두의 즐거움이 우리 선후배님들과  아니 신평의 즐거움
    또한 여러 부모님들의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길...
  • ?
    하누리 2005.08.17 19:13
    서울쪽 경기쪽에 사는 신평 분들 재미나게 잘사는구마이..근디 왜 익명으로 서로를 잘알지도 못한채 누구인지도 모르고  너무 상막하다
  • ?
    영호 2005.10.07 00:49
    다들방갑습니다.
    노래도좋고
    고향소식도좋고
    여러친구 뎃글도
    저를 행복하게합니다.
    향후회때 뵙겟습니당
  • ?
    메기 2006.05.02 03:1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3 영화속의 러브 테마곡 모음 진경심 2006.03.02 312566
632 듣기 좋은 팝 연속으로... 진경심 2006.03.08 13518
631 그리운 그시절 7080 팝송모음 진경심 2006.03.14 6342
630 재경신평향우회 송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 진선천 2011.10.10 6328
629 Frank Mills 밝고 경쾌한 연주곡 모음 ks 2008.05.28 5883
628 금산중앙초등학교 제21회 동창회 정기모임 안내 박영순 2012.11.15 5846
627 신평 마을 위안잔치 3 진선천 2011.02.12 5595
» 고향 신평 향후회 발대식 감사합니다. 15 신평 향후회 일동 2005.06.06 5463
625 2011년 중앙학군 체육대회 학군집행부 2011.02.27 5292
624 진시몬 노래 모음 공의철 2006.02.09 5069
623 결혼식 답례 배경자 2009.11.23 5046
622 향우여러분감사합니다(고향마을위안잔치성료) 진선천 2011.03.20 5022
621 이선희 노래 모음 진경심 2006.01.20 4876
620 재경신평향우회 여러분! 진승화 2010.09.20 4838
619 신평마을은 양파심는작업이 한창~ 김선화 2012.10.29 4828
618 2012년재경신평향우회겸제5회중앙학군체육대회 file 진선천 2012.04.04 4816
617 2011년도 건강하세요~ 반설아 2011.01.10 4728
616 재경 신평 향우회 2010정기총회 및 추계체육대회 file 진 선천 2010.10.06 4703
615 금산면 신평마을 2 김선화 2012.04.16 4681
614 재경 금산중앙 학군회 행사 안내 학군집행부 2011.04.02 467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2 Next
/ 32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