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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흥(新興)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으나 마을의 규모가 커지면서 분리되었다. 새로 일어난 마을이라 하여 ‘신흥(新興)’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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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회 가족 여러분
고향집 조심해서 다녀오십시오
가는해 마무리 잘하시고
오는해 8년도 해는 향우회 가족 여러분 해가 되십시오
올라오실때는 눈이 온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조심 또 조심해서 올라오십시요

향우회 가족 여러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던 일 모두 잘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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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이가 2008.02.06 01:41
    故鄕 에계신 모든분들 그리고 타지에 계신 선후배님들,
    우리 民族 最大 名節 舊正을 맞이 하게 됩니다.
    모두들 建康 하시고, 幸福 하시고, 所望 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시고,
    家族 간 즐거운 名節이 되시길 바랍니다.

         
      
      故鄕길 안전운전 즐겁고 정겨운 설 名節 되십시요.
         연자 친구야, 아픈데는 없지야? 명절때는 준비하느라 바쁘겠다. 
         이젠 정말 나이에 한살을 더 보테게 되었으니....., 친구에게 꿈과 希望이 가득한 해가 되길 所願 하고,명절 잘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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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06 15:13
    덕담 감사 합니다
    올해는 아프지말고 건강 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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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숙 2008.02.06 21:30
    연자 친구님 !!! 벌써 내일이 정월초하루네요.
    줄건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가정에 조은일만 ..가득하길 빌께요..
    떡국 맛나게 마니 마니 드시고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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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06 22:47
    인천 숙님 감사합니다
    숙님 가정에도 행복과 행운이 항상 하시기를....
    즐거운 명절날 떡국 많이많이  드시고요 < 저희 집으로 오실네요 떡국>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그리고 저를 잊지 않고 챙겨주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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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금 2008.02.11 17:21
    동생들 복 많이들 받었제?
    뻐꾹이 소리도 기차 소리도 하모니카로 연주 되는 고향의 봄도
    너무나 그립게 하는게 있군아!
    설날 금산집에 다녀왔어~~
    옛날 우리가 힘들게 자라던 그시절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희미하게나마 그려지는 터전은 남아 있었지
    어렸을때는 그렇게 좋은것인지 몰랐던 메생이국도 한꺼번에 두그릇을 비웠고
    냉이와 쑥도 캐와서 된장국 끓여서 얼마나 맛나게 먹었는지 ~~
    부모님과 오빠들 올케언니들 동생 조카들께 넘감사 해
    가족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서로에게 배우며 사니까
    동생들도 늘 건강 챙기고 행복한 날들만 있기를 기원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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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이 2008.02.11 21:32
    재금언니, 오랜만입니다. (방가방가)
    고향에 다녀오셨네요? 저는 요번에도 못가고 말았습니다.
    작년 추석에도 발목을 잡더니만, 올 구정에도 여지없이 발목을 잡아버리니......,
    재금언니, 향수가 물씬풍기는 고향나들이 하셔셔 좋았겠습니다.
    저는 부모님께 한없이 죄스러운 마음뿐입니다.
    미루고 싶어서가 아닙니다만 어찌하여 자꾸만 미루어지는지요.
    언니, 냉이향,쑥향이 물씬풍기여 이곳까지 향내음이 나는것 같습니다.
    재금언니,
    전주 날씨는 어떠한지요? 내일이면 더더욱 추워진다고 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언니께도 올해는 좋은일들만 있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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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13 21:43
    언니 진짜로 방가방가
    명절 잘보내고요 떡국 많이 드시고요
    시골집 다녀왔네요 좋았겠다 엄마아버지 오빠와조카 보고싶은 얼굴들 보고와서 좋았겠다
    언니 지난해도 행복했지마 올해도 많이많이 행복하소서.....
    언니와 형부 조카 행운이 항상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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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금 2008.02.14 14:33
    연자야 ! 명절 잘 보내고 복많이 받았지?
    그래 여자들이 꼭 있어야 하는 친정집 가서 사랑 듬뿍 싣고왔다
    그런데 너 엄마가 많이 안좋으셔서 맘이 아파서 어떻하냐?

    언젠가는 우리곁을 떠나 보내야 하는 이별이 있겠지만 건강 하게
    사시는 모습만 보면 좋으련만.........
    자식들에게 모든것 다 퍼주시고 겉 모습만 가지고 사시는 부모님들인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따뜻한 봄날엔 힘들겠지만 엄마 꽃구경 한번 시켜드려봐
    아름다운 추억이될수 있을거야
  • ?
    2008.02.14 19:18
    언니 글 읽고 마음이 아파 눈물이 찡하였네
    울엄마 허리한번 제대로 펴지도 못하고 병상에 누워 버렸네요
    아버지와 통화를 했는데 엄마가 몸이 많이 좋지 않다고 하시네 그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아프네
    울아버지께서 엄마가 오줌똥 냄새가 나도 내후년까지 살아주시면 좋겠다고 하시네
    내 마음이 또아파
    배우자에게 배우자가 꼭 있어야 하듯이 울아버지 벌써부터 웃음을 잃고 쓸쓸해 하신다
    언니 말대로 봄꽃피였을때 친정집 내려가서 엄마와 아버지 손잡고 꽃구경 한번 해볼래요
    생각난다 엄마는 밭에서 지심을 매고 나는 산속에 들어가 진달래 꽃 한아름 따
    한송이는 귀에꽂고 "엄마 나 이쁘지" 했던 그시절 울엄마 "막둥이 이쁘네" 하셨는데
    올 봄에 엄마에게 내귀에 진달래꽃 꽂으면 엄마가  막둥이를 알아 보시려나?
    예쁘게 살다 가셔도 슬프고 엄마가 없음을 알고 더슬픈데..
    울엄마 당신이 이 세상에 인연의 끈을 놓고 가실때 당신을 기억하시고 가시겠지요?
    너무 너무 마음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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