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하게 피어있는 개나리.진달래꽃
어느센가 활짝핀 벗꽃 그향기를맞으며 오늘도 하루일과를 시작한다
들력에는 파릇파릇 새싹이꿈틀거리고 나무가지엔 잎이 움트기시작한
4월어느날
인생은속일지몰라도 계절은 우리를 속이지못한다
오늘도 출근길에 차창밖을 내다보니 거리가로수에 벗꽃이화짝피어
꽃내음이 차창문을 타고들어 향기가좋았다
우리네삶을 자연은 그렇게엮여가나보다
하루하루 살면서 느끼지못한 부분들을 새삼느끼고있다는 생각을하면서
오늘도 보람찬 하루을 보내고싶다
4월에
여기저기 봄물터지듯 행사가만아짐면서 공원이나 놀이공원에도
다양하게 행사을많이들 하는것을 보면서 흐뭇해한다
고향 향우회 임원및선.후배님들 다들건강하게 잘들지내고 계시죠
이번 재경금산면 향우회 체육행사 잘치렸음합니다
화사하고 아름다운 4월의끝자락에 머물수없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