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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흥(新興) : 본래 대망천(큰망내) 마을의 일부였으나 마을의 규모가 커지면서 분리되었다. 새로 일어난 마을이라 하여 ‘신흥(新興)’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6.11.08 20:47

시골인심

조회 수 2250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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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시골선산에 다녀오는길 정말많은것을느꼈다
그전에는 시골가면 편안하고 뜨거운정을느껴는데 이번은그렇지않았다.
몇년사이에 이렇게 변할줄 생각도못하고 그저고향선산에 못다한 효 라고나할까
내려갔는데 옛날 고향이나에게 이렇게 변해 버렸나싶었어요?
서로생활 패턴이 다를지는 모르지만 조금은기분이그렇더군요
그래도고향이랍시고 내려갔는데 그래서야 그래서야 누가고향을찿고 누가고향에있는
친척을만나러 천리먼길을 오고 갈까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시골인심이 제일이라고 했는데 이번앤정말 그렇더라고요
시골인심이 다그렇다고는 볼수없지만 대 다수의분들때문에 고향인심잃고 동내인심잃을
까봐서 노파심에  선.후배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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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 2006.11.11 19:13
    동상
    인간사 마음먹기 나름
    그러너니 하고 마음먹으면 마음이 편하지
    집은 일찌감치 떠나왔지만
    작은아버님,작은어버님은 말할것없고
    누님이 한결같은 배려에  마음이 든든하다네
    항상건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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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n 2006.11.21 00:14
    영수 오빠!
    저는  빛고을 오빠, 동생인데 아마 생각이 날련지요?
    오빠 생각은 잘 안나지만 그래도 마을 소식지에
    들어와 보니 꾸준히 글을 올려 주시네요.
    저도 시골에 아직 부모님 살아계시지만
    자주 찾아 뵙지 못할뿐더러 고향에 가본지도 몇년 된것같아요.
    아무쪼록 건강 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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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수 2006.11.22 08:18
    soon 누구일까했는데
    그래도 얼른생각이안나서 혹 현순
    나도 고향을떠나온 지가벌써20년이 가까워서
    후배님들 얼굴이잘 기억이안나는데 후배가 또
    생각에 잠기게하는군 내가알기론 어릴때 건강한모습이었는데
    맞을련지 종종 댗글올리면서 고향소식전함좋겠네
    큰오빠는 요즘 바쁘신가보네 자주 안나와서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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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n 2006.11.22 20:37
    앨범 사진을 보니 이제야 오빠 생각이 나네요.
    맞아요 (현순이 ), 두연이 오빠랑 학교 같이 나왔네요.
    오빠는 어디에 살고 계신지요?
    큰 오빠, 작은 오빠, 잘살고 있답니다.
    영수 오빠 음악하나 올려놓고 나갑니다요...






                       
           겨울의 문턱에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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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수 2006.11.23 07:24
    고맙네 알아줘서 반갑고
    나는지금서울 목동에살고있고 직장은 당산동
    현순이는 어디살고있어
    두연 선배와 가끔은 전화통화하고 지냈는데
    내가바쁘다는핑게로 요즘 연락을못해보았네
    종종 소식전함서 지내보세
    건강조심하세요
    날씨가쌀쌀합니다  고향선.후배님들 께서도 감기조심 건강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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