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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057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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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두눈


두 눈으로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그 두 눈으로 남을 위해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와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귀


두 귀로 달콤한 말만 들었다면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해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코


코로 향긋한 냄새만 맡으셨다면,
그 코로 이제부터
다른 냄새도 맞도록 하십시요
환경을 썩게 하는 오염원을 감시하고,
보존해서 잠깐 빌려쓰고 있는 후손에게
온전히 돌려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입


입으로 불평만 하였다면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입이 하는 말은 무한대여서
사랑. 의로. 감사하는 말과
웃으면서 고맙다고 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 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두손


두 손을 움켜쥐고 있다면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발


두발을 나을 위해 걸으셨다면
그 두발을 이제부터는
필요한 사람 위해 걸어보십시오
휠체어를 타고 가는 사람은 밀어주고
거동이 불편한 사람은 부추겨 주는
작은 일부터 하다보면
걸어가서 꼭 도울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


마음을 꼭 닫고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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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민화 2007.12.23 07:15
    해노후배!
    오랜만이구나
    요즘 넘 바쁘다보니 이제야 마을에 들렸네 그려
    몇일남지 않은 정해년 마무리 잘알하고 새해을 설계해야 할것같아 [무자년이던가]
    건강한 모습으로 항상 명랑하게 사회생활 하자구....
    오늘도 좋은일이 가득하길....안녕
  • ?
    유경남 2007.12.25 10:04
    항시좋은노래그리고아름다운풍경이담긴
    사진들너무너무잘보고있어요 마을까페에
    노고가마으십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언제나건강하세요
    그데해노께서는누구세요
  • ?
    김기송 2007.12.26 20:34
    민화형님 오랬만에 뵙습니다 건강 하신지요.
    동창회 연말총회 준비와 결산으로 무척
    바쁘게 지냈습니다.마무리가 더 부산하네요.
    어제가 크리스마스 였네요. 형님을비롯하여 카페에 오시는 모든분들
    안녕과 행복을 빌어 봅니다.
    경남이 동생이 오랬만에 들렀구만
    잘지내지? 항상밝은 마음이면 내일은 분명
    행복한 삶이 되리라 믿는다.
    건강하고 다음에 또 보세나 그럼

  • ?
    불량감자 2008.01.21 17:20
    삼촌할말이있어요!!!!!!!!!!!!
    삼촌제가예수믿으라고했잖아요삼촌이안믿을까봐걱정되요
    삼촌걱정안되게예수믿어요..............
    일요일날교회도꼬박꼬박나가야해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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