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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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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마이크 테스트! ........잘 들리냐?
에~에 ........
평지동각에서 동민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지금 갑신년을 맞이하여 마을안녕을 기원하는 메구를 치고 있습니다.
우침, 아리침,  새터, 뒤논께 계신 동민께서는 한사람도 빠짐없이
사장께로 나오셔서 막걸리 한잔 드시고 향수를 달래시기 바랍니다.
또 음식도 많이남아 있사오니 꼭 나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십시오.
그라고
새해에는 한사람도 빠짐없이 카페로 출석하시기 바랍니다.
결석하면 벌금 10,000원입니다.
이상은 평지동각에서 김법관(학렬)이가 알려드려습니다.

       늘앗테 메구 구경하러 오신분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xx2)
  • ?
    金法寬 2003.12.29 08:49
    아니! 어제저녁부터 메굿을 치는데 아무도 안나오지.
    양섭아, 학섭아, 기태야, 학용아, 미숙아,인숙아, 환규야!
    늦잠자지 말고 사장께로 빨리 나와라.
    메굿소리가 안들리냐.
    스피커를 조금더 올려봐라.
  • ?
    윤미숙 2003.12.29 16:25
    워메
    막걸리에다 부침개에다 되야지 머리 누른거랑....
    너무 많이 묵었더니 난리 났어라우
    건장에 해우 걷으러 가야헌디
    그렇잖어두 키가 작어서 시간이 오래 걸린디 어째불까

    학렬(법관이란 이름이 낯설어서)이 오빠!
    정말 고맙구만이라
    우리 늘앗테 사장께 카페의 든든한 지킴이여유

    오빠의 글을 읽고 있으면 기억의 저편에 있던 일들이 새록새록
    되살아나 너무나 신나고 어린시절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인숙아,규용아 해자야
    뭐하냐 저번에 만나서 먹었던 술이 아직 안깼냐
    싸게 싸게 들어오그라 땅따묵기도하고 고무줄 놀이도 하고
    공기놀이도하게

    선,후배님들 그리고 친구들
    2003년 잘 마무리 하시고 2004년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좋은일 많이 많이 생기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
    방랑자 2003.12.29 19:22
    학렬이형 안녕하세요?.
    방랑자 학선입니다.
    유럽을 방랑하다가 몇일전 영국에서 잠시 방랑생활을 멈추고 날아 왔읍니다.
    오랬만에 가족들과 함께 연말연시를 보내게 되어서 기쁨이 두배로 되는 것 같네요.
    형도 만나보고 학용이 학입이도 만나보고 싶은데........
    언젠가는 기회가 있겠지요. 만나서 소주라도 한잔했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형이 여러모로 길라잡이가 되어 우리동네 까페를 잘 이끌어 주니까 점차
    많은 사람들이 들어 오네요. 내년에도 끊임 없이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주시고.....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뜻하는 바가 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형수님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 ?
    양섭 2003.12.29 22:06
    굿소리가 참좋네요 언제나 한번 우리가 직접쳐 봐야지라
    행님 미안합니다 전화를 못해봤거든요
    전화번호까지 뛰어 놯는데 모이자고 전화 한사람이 없네요
    그래도 저멀리 고향에서 용순이가 전화를햇더라구요
    용순아 고맙다 가끔씩 전화하고살자구나
    행님 오눌굿은 잘들엇고요 내일도 시간내서 다시들를께요
    평지 선후배님들 자주 들어오셔서 안부나 전하세요
    오늘 방랑자께서잠시 들르셧군요
    오랜만에 학선형 이름이라도 들으니까 얼매나 좋습니까?
    가끔들려서 외국에서 있엇던 일도 적어주세요
    새해에는 우리동네에 로또 대박이 터지길 기원하면서 오늘은 여기서.........(xx38)
  • ?
    金法寬 2003.12.30 09:43
    방랑자가 누구여. 거시기 학선이 아니냐.
    겁나게 반갑다. 언제 날라와 부러냐.
    어제는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서 컴에 못오고 아침에 들어왔다.
    그래. 소주한잔 해야지 시간되면 올라오라.
    제수님께 안부 전하고 복 많이 받아라.
    거시기 양섭이는 언제왔냐.?
    막걸리 맛일려고 찾아본께 안보여서 먼저 한사발 해 부러따.
    학섭이랑 기태는 아직도 안와냐.
    하기야 우침에 산께 조금 시간 걸린가 보다.
    다들 마무리 하느냐고 바쁘니까 전화가 없는 모양이다.
    노량진에서 친구들하고 한잔하는데 용순이가 전화 했드라.
    양섭아. 전화 더 기다려 보자.
  • ?
    金法寬 2003.12.30 09:57
    용순아! 겁나게 고맙다.
    다들 손이 없는지 전화가 없는지 소식이 깜깜하다.
    사장께에서 메구친께 어쩌냐.?
    막걸리가 그립제. 나는 금산 유자막걸리가 더 맛이 잇더라.
    자! 한잔 받아라. 새해는 건강 챙기고 열심히 살아보자.
    다같이 위하여 한번하자. 학선아 양섭아 뭐하냐. 잔들어라.
    "갑신년에는 늘앗테 어르신님들 건강하시고,
    청년들 돈 많이 벌고, 여자들은 로또대박이 터지길 위하여!"(xx20)(xx20)(xx20)
  • ?
    金法寬 2003.12.30 09:59
    학섭아! 기태야! 우침부터 집집마다 메구 칠란다.
    누구집이 더 위에냐?
    빨리 들어와서 준비해라.
  • ?
    김학용 2003.12.31 19:39
    형님 메구 그만치소 소,새아지 나요!
    기태 친구는 요새 간네들하고 밤새 고고치는가 통 출근을 안하네.
    양섭아 영통에서 연화,점이,인자,학만,진철이하고,흔어는디 무지하게 재미있더라.
    우리 큰집이 학선형도 나와구만,별일업재라 형수하고 아그들은 잘있지요응
    나,수원 산단께 일월저수지 앞 빨간집 에 우리각시 아그들도 잘있단께!!!!!!!!!!!1
    망년회 다니다속이안좋그만-----미숙이아따가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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