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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3.12.17 12:17

평지 오빠들에게

조회 수 3975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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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빠들
내 글을 읽고 답장을 해주니 고마워요
사촌오빠에게 답장뛰우고 서둘러서 또 쓰고 있어요
우리 여자후배들은 들어온 사람이 없네요
다들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 걸 모르고 있는가
하기사 나도 인제 알았으니까
어떻게 올 한해도 소망은 다 이루워져는지요
앞으로만 달려가다 뒤돌아보니 어느덧 중년이 되었네요
나는 아직 이팔 청춘같은데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순간은
내가 아직 중학생인것 같은 착각에 빠지네요
이 글을 마치면 다시 현실로 돌아가겠지요
이제 현실로 돌아가야겠어요
참 어제는 귀용이랑 미숙이 그리고 해자  나  이렇게 네명이 만났어요
정말 반가웠고 재미있었어요 십 삼사년만에 만났으니 우리도 정말 무심하게
살았어요 오빠들도 건강하고 또 만나자구요
안녕 오빠들 (학섭.기태,또 기타 등등....)
  • ?
    학섭 2003.12.17 21:03
    인숙 후배가 자주들르네....
    인사 너무하지 말그라(얼짱 민망)


    오빠들 정신못차리겠다.....
    요즘 날씨가 너무나 춥다.


    칭구들 오랜만에 만남을 축하를 해야 하나.
    혼줄를 네야하나.....
    칭구만남을 축하한다


    우리 남친들은 12/20일날 모일것인디...
    여친들과는 가끔은만나긴 허지만 한 자리에 모이가 힘들어(남,여칭구들이 넘 만아서).....

    밤세 서울은 겨울비가 왔던가 본데......

    우리 별(현)짱엔!!!

    이곳은 눈이많은지역이라.
    아침에 일나보니 온세상이 하야케 변해있어구....
    바람에 휘날리눈 눈꽃을 맞으
    조그마한 눈사람도 만들어보았고.
    팽지에살때 어린시절을~~~~~~~~


    눈이 많이 오믄 우리동네애들 왔음좋을겄인디...
    영호, 환규야 오고싶으면(xx31)해......
  • ?
    양섭 2003.12.18 13:02
    어이 인숙아많이반갑네 우리후배들하고 만나본지도 하도 오래되서 얼굴도 잊어먹겠다
    그래도 너희친구들 하고 만날수있어서 행복했겠네 아무리 바쁘더라도 그렇게 만나고 살어
    우리친구들은 모임이 있엇서 가끔은 본다마는 서로 바쁘다 보니 달달이는 만나지를 못하구나
    그래도 이렇게 인터넷으로나마 소식을 들을수 있으니 얼마나좋으냐 나도자주들를테니 너희도
    자주안부 올려라 그리고 다가오는 성탄과 새해를 맞아 건강하고 하고싶은 소원성취하기
    두손모아 빌어줄께 안녕 .......(xx3)
  • ?
    hcsdg 2003.12.20 18:28
    인숙아 작은 작은 오빠다
    매제하고 조카들은 잘있지
    우리마누라 하고 잘 있담
    사이트 자주 못들러 인사나누기가 민망하구먼ㅇ
    난ㄹ 수원 구운동 일월저수지 앞에살고 있어
    한때는 남양주 살아지만
    가족들과도 연락하기 좀그런네
    아휴 년말이다 보니빠브1
    그럼나중에 올께`````````
  • ?
    金法寬 2003.12.30 12:16
    인숙아! 새해엔 가족들 건강하고 만사형통 하길 기원한다.
    그라고 사장께에서 메굿친다, 구경 나와라.
    학렬이 오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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