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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4736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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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앗터마을 청년 여러분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읍니다.
고향에 계신 분도 있고 객지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시고
계신 분들도 계시리라 믿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올해도 건강하게 마무리 하시고
늘앗터 청년으로서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다름아니오라 늘앗터 마을 조직이 너무 허술하고
다른곳에 비해 탄탄치를 못한것 같아
약간 배알이 꼴린 점도 있고 해서
우리 늘앗터의 조직을 다른마을에 뒤지지 않는
멋진 동아리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침 인터넷 사이트도 생겼고 해서 서로간의 안부나 편지도
훨씬 수월하게 전달할수 있고 하니
많은 출석과 소식 바랍니다.
학교 다닐땐 학교 출석률이 저조 했어도 지금은  
빠짐없이 출석해 열심히 공부들 하자구요.
모쪼록 건강들 하시고
많은 의견 바랍니다.
  • ?
    윤미숙 2003.12.02 15:47
    아따 오빠 겁나게 반가와 부러요
    나 미숙이 알겄소 그동안 잘 살었지라 ?
    가끔 소식은 간간이 들었는디......
    어르신들은 건강하신지요? 그리고 어디에 사시는지요?

    늘앗터란 말 설레면서도 아득하게 생각나는 말 같네요.

    서로 많은 시간은 그렇게 같이 지내지는 않았었지만
    선,후배간에 회관에 모여서 노래자랑도 하고 마을길 청소한 다고
    나름대로 뜻있는 일도 하고,어느집 마당에서 놀았던 일등등.....
    주마등 처럼 그시절이
    아련한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그동안 선,후배님들과 참 멀게 지내왔는데 이제야 철이드는지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다들 건강히시고 행복한 나날이 항상 함께하시길....(xx3)(xx2)
  • ?
    김학수 2003.12.02 17:25
    그려 김동지 열심히 하세나
  • ?
    김기태 2003.12.02 18:25
    미숙이로구나, 반갑구나
    얼굴을 생각하려고 하니까 아른아른 거리기만 하는구나 세월 탓으로 여겨라,
    자주 나와서 소식좀 전해라.
    우리 부모님은 여전하신단다. 나는 신도림에 산단다.
    아무쪼록 느그 부모님도 건강하시길 바라마지 않고 느그들도 건강해라.
    이만 그만 쓸란다. 안녕....

  • ?
    윤양섭 2003.12.08 11:23
    오늘은 첫눈이내리는구나 나는오늘일터에 나갔다가 그냥돌아았지만 우리동네 게시판을보니 무척반갑구나 앞으로 이게시판에자주들러서 서로의 안부나자주전해보자(xx4)(xx2)
  • ?
    윤미숙 2003.12.08 13:27
    학수오빠,기태오빠,양섭이 샄촌 무자게 반가워 부러요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라우?
    왜이리 우리 동네 카페는 한가한지...
    오빠들 자주들어와서 우리 소식 전하면서 지내요
    저는 인천 계양구에 살아요
    영등포에서 사업하는 남편따라 출근하구요

    아침메 中3 아들놈이 첫눈이면서 함박눈이 내리는 것을 보고
    어쩔줄 몰라 방방뛰는 모습을 보고 그 순수함에 반성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나도 그런때가 있었는데 하면서요
    지금은 첫눈을 보면서 반가워 하고 좋아하기보다는 출근할려면
    차가 얼마나 밀리려나 걱정부터 앞서니 원.

    다들 건강하시고 여기서 자주뵈요(xx40)(xx26)
  • ?
    학섭 2003.12.08 22:14
    우리동네는 너무 춥다.
    우리가 시작하자..
    기태야 수고해다.
    학수, 미숙, 양섭아 우리뿐인가.
    아 양섭이 생일 축(xx40)..
    촛불 41개야 한꺼번에 꺼야해...
    리장닝에게 마이크 가져와야게다.
    미숙이 잘지낸다니 고맙구 반갑다....
    출근길 고생했겠구먼,
    난 4시간걸렸다.
    2시간지나닌깐.
    첫눈의 설래임 싹..... 내생에 출근 4시ㅏㄱ 처음이란다.
  • ?
    김영호 2003.12.10 09:46
    형님들!
    안녕하세요. 김영호입니다.
    형님들이 하시는 일이면, 열심히 출석 하겠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도,출석 잘 하라고 알리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 하십시요.
    날마다,많이 웃으세요. 좋은 날 되세요.
  • ?
    김기태 2003.12.10 12:40
    영호야 안녕!
    그간 별일 없어지아 너에마음 항상 간직하고 있단다.
    시골에 계신 어르신들은 건강하시고,
    내년초쯤에나 모임를 한번가질려고 생각중이야
    모쪽로 하는일 잘되고 건강해라
  • ?
    윤미숙 2003.12.10 16:37
    학섭이오빠! 안녕하셨지라.
    여기서 만나게 되어 겁나게 반갑구만이라
    종고1회 동창회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사진 봤어요. 기태오빠도.

    영호야 반갑다. 미안하지만 기억이 잘 안나는데 뉘댁 자손인고?
    어쨌거나 우리 여기서 자주 보자. 서로 고향소식도 전하고 살아가는 안부도
    전하면서 ....

    양섭이 삼촌!
    생신 추카추카해요(xx40)(xx39)(xx26)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 ?
    김영호 2003.12.11 10:10
    저는 환규형 1년 후배입니다.
    그리고, 내일이 환규형 결혼기념일 일텐데, 연락처를 모르니
    알려주세요.
  • ?
    윤미숙 2003.12.11 11:47
    영호야 미안했다. 가만생각하니까 얼굴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알것 같다.
    어른들이 너희 어머니께 '영호네'라고 불렀던게 생각이 나는구나
    요순이네 집 근처에 산 것으로 기억하는데 맞는지?
    환규랑은 5분거리에서 근무하는데 전화번호 알려줄게
    남 결혼기념일까지 기억하다니 기특하다
    집에서는 아주 자상한 아빠일거 같구나
    건강하고 하는일이 잘 되길 빈다.
    환규 회사 02)-2631-8489 핸드폰 016)-319-0980(xx3)
  • ?
    박용순 2003.12.11 14:05
    반갑습니다.
    여기서 많은 선배님 소식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옛날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옛날로 돌아가면 뭐 행님들한테 끼지도 못해서 뭐 하지만)
    어쨋든 이렇게나마 소식들으니까 너무 좋구요..
    미숙이 누님은 한기행님 (환규지 헷갈리네) 누나 맞지라..
    정말 오랜만이네요...
    아들딸 잘 낳고 산다니까 좋네요..
    사업도 번창하시고, 항상 즐거운 일만 있으시길...
  • ?
    金法寬 2003.12.30 12:10
    기태랑 학수에게
    새해는 건강하구 사업잘하고 복많이 받아라.
    사장께서 메구친다. 구경나와라.
    학렬이 성이



  • ?
    윤대윤 2004.02.06 22:2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에서야 사이트를 알았습니다.
    앞으로 자주 출석해서만나겠슴니다.
    갑신년에도 느라테향우여러분들의 가정에 행운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인천에서 윤 대윤입니다(xx39)(xx16)
  • ?
    대윤 2004.02.06 22:25
    팽지 팽나무 밑이 참 좋구만~요잉(x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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