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앗터마을 청년 여러분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읍니다.
고향에 계신 분도 있고 객지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시고
계신 분들도 계시리라 믿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올해도 건강하게 마무리 하시고
늘앗터 청년으로서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다름아니오라 늘앗터 마을 조직이 너무 허술하고
다른곳에 비해 탄탄치를 못한것 같아
약간 배알이 꼴린 점도 있고 해서
우리 늘앗터의 조직을 다른마을에 뒤지지 않는
멋진 동아리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침 인터넷 사이트도 생겼고 해서 서로간의 안부나 편지도
훨씬 수월하게 전달할수 있고 하니
많은 출석과 소식 바랍니다.
학교 다닐땐 학교 출석률이 저조 했어도 지금은
빠짐없이 출석해 열심히 공부들 하자구요.
모쪼록 건강들 하시고
많은 의견 바랍니다.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읍니다.
고향에 계신 분도 있고 객지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시고
계신 분들도 계시리라 믿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올해도 건강하게 마무리 하시고
늘앗터 청년으로서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다름아니오라 늘앗터 마을 조직이 너무 허술하고
다른곳에 비해 탄탄치를 못한것 같아
약간 배알이 꼴린 점도 있고 해서
우리 늘앗터의 조직을 다른마을에 뒤지지 않는
멋진 동아리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침 인터넷 사이트도 생겼고 해서 서로간의 안부나 편지도
훨씬 수월하게 전달할수 있고 하니
많은 출석과 소식 바랍니다.
학교 다닐땐 학교 출석률이 저조 했어도 지금은
빠짐없이 출석해 열심히 공부들 하자구요.
모쪼록 건강들 하시고
많은 의견 바랍니다.
나 미숙이 알겄소 그동안 잘 살었지라 ?
가끔 소식은 간간이 들었는디......
어르신들은 건강하신지요? 그리고 어디에 사시는지요?
늘앗터란 말 설레면서도 아득하게 생각나는 말 같네요.
서로 많은 시간은 그렇게 같이 지내지는 않았었지만
선,후배간에 회관에 모여서 노래자랑도 하고 마을길 청소한 다고
나름대로 뜻있는 일도 하고,어느집 마당에서 놀았던 일등등.....
주마등 처럼 그시절이
아련한 추억으로 다가옵니다.
그동안 선,후배님들과 참 멀게 지내왔는데 이제야 철이드는지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다들 건강히시고 행복한 나날이 항상 함께하시길....(xx3)(x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