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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평지(平地) : 어전(於田)이란 지명은 본시 고개밑에 마을이라하여 “늘앗” 또는 “고개밭”이라 부르던 것을 한자로 어전(於田)이라 표시(表示)했다. 그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어전리(於田里) 동쪽에 있는 “늘앗터”를 평지마을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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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2015년도 평지마을 경로잔치 협찬금과 물품협찬 정산내역 1 | 집행부1 | 2015.08.13 | 7830 |
공지 | 제25차 정기총회 협찬금 및 결산보고서 1 | 집행부 | 2015.05.25 | 8827 |
공지 | 재경평지향우회 제21대 임원단 4 | 집행부 | 2014.06.18 | 10644 |
공지 | 고흥군 효열 정려기 (어전리 평지마을 경주이씨 ) | 운영자 | 2011.06.10 | 23729 |
공지 | 고흥군 열녀 정려기(어전리 평지마을 보성선씨) | 운영자 | 2011.06.10 | 23630 |
817 | 부처님 오신날 1 | 늘사랑 | 2011.05.09 | 3547 |
816 | 조급한 마음 1 | 늘사랑 | 2011.11.11 | 3547 |
815 | 늘사랑회 3월 정기 모임 안내 | 늘 사랑회 | 2010.03.04 | 3543 |
814 | 부고 4 | 윤양섭 | 2013.07.17 | 3536 |
813 | 축하 해 주세요 | 재경평지향우회 | 2011.12.25 | 3535 |
812 | 늘앗테청년회(가칭 ; 늘청회) 모임 안내 10 | 윤용섭 | 2004.02.06 | 3524 |
811 | 하루에 두번이나 도망자가 되었다. 4 | 사장깨 | 2004.02.16 | 3523 |
810 | 마음가짐이 인생을 바꾼다 2 | 김법관 | 2010.01.11 | 3518 |
809 | 추우(秋雨) 1 | 늘사랑 | 2011.11.05 | 3515 |
808 | 늘푸름회 야유회2 | 향우회 | 2011.06.05 | 3514 |
807 | 재경 평지 향우회를 개최 합니다. 1 | 평지향우회 | 2012.05.14 | 3510 |
806 | 역도산 그는 누구 인가..?? 3 | 윤찬욱 | 2004.02.22 | 3504 |
» | 학바위를 오르며 1 | 늘사랑 | 2013.04.22 | 3504 |
804 | 경주김씨 가족모임 임시총회 2 | r김가 | 2013.10.11 | 3483 |
803 | ♥ 늘앗테의 효도 정신 ♥ 6 | 사장깨 | 2004.02.22 | 3480 |
802 | 시월의 마지막 밤 2 | 늘사랑 | 2011.10.31 | 3460 |
801 | 늘청회 모임 안내 9 | 윤용섭 | 2004.02.02 | 3424 |
800 |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1 | 늘사랑 | 2011.11.01 | 3417 |
799 | 삶 1 | 늘사랑 | 2011.11.14 | 3411 |
798 | 김영호군에게 11 | 윤대윤 | 2004.02.17 | 3406 |
겨우내 체력 좀 키울려고 계양산을 자주 오르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관악산을 자주 동경해 왔지요.
춘사월이니 관악산이 손짓을 하며 나를 부른다.
'올라 오라, 어서 올라 오라!'고....
어제는 우거지약수터-연주샘-학바위-국기봉-송신소-말바위-연주대까지
조금은 무리했지만 모처럼 산기운을 깊이 마시며 잘 다녀왔네요.
이맘 때면 예전엔 북한산의 노적봉, 백운대, 만경대, 용암봉, 동장대
그리고 멀리 도봉산의 오봉,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등등
자주 올랐는데 뭐가 그리도 바쁜지 가본지가 정말 오래됐네요.
산에 가면 생명의 파릇 파릇함을 느낄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좋더라구요.
바삐사는 삶에서 느리게 움직이는 자연의 섭리를 생각할 수 있고
포근한 햇살에 스스로 잠이오는 행복감에도 취할 수 있더라구요.
왠지 바다는 너무 오래보면 공허하지만 산은 풍성하고 푸근함이 있어
나는 바다보다는 산을 좋아합니다.
월요아침 힘찬출발 하고 시간되면 자주 산에 올라가야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