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를 돌이켜보면 3.4월에는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민의 애간장을 태우고
국회의원 총선 열기와 무척이나 뜨거웠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올림픽의 한호소리에 늦은밤까지 열광했고 감동했습니다.

너무 뜨거웠던 열기때문인지 가을이 시작되기도 전에 볼라덴(태풍)에
비바람은 너무나 강했고 농업민의 결실의 농사를 송두리째 가져가더니
역사에도 없는 산바(태풍)가 또 찾아와 상처난 자리를 또 때리고 갔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올 대선(대통령선거)을 잘치루라는 하늘에 뜻으로
3개의 태풍과 3분의 대통령후보 3박자로 과거의 역사에 연연보다
미래에 정책대결로 온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통령이 탄생했으면 좋겠습니다.

미래는 멀리 있는것보다 우리들 바로 앞에 있고,
중요한것은 어떻게 개발하고 개척하느냐가 중요하지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늘앗테를 위해 많은 힘이되어 주신 출향민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늘앗테를 위해 많은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