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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s4102010.08.11 11:08

그래요 바다와 산을 보니 참으로 감개 무량합니다 !

엣날 그시절 이 세롭구요 .......

세월은 어느덧 유수같이흘러 많이 흘러구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염치없는 부탁입니다 만 사진좀 만이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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