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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

2004 옥룡마을

by 거금도 posted Feb 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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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룡玉龍(眞幕金. 질망)

마을 뒤에 옥녀봉(玉女峰)이 있고 옆에 용두봉(龍頭峰)이 있으므로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옥룡(玉龍)이라 하며 속칭 진막금(眞幕金)이라고도 부른다. [병자호란(丙子胡亂) 時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陣幕金)이라 불렀다고 하며 또 마을 앞에 옥녀봉(玉女峰)이 있고 옆에 용두봉(龍頭峰)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이라 하였는데 속칭 진막금(俗稱 陣幕金)이라고 불렀다.] 그 후 1939년 일정(日政)때 지방행정(地方行政) 구역 개편(區域 改編)에 따라 옥룡玉龍마을로 분리分里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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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바위, 노랑 모래, 회색 이끼, 초록 나뭇잎,

푸른 하늘, 진주빛 먼동, 산마루에 걸린 자주빛 그림자, 

해질녘 진홍빛 바다위의 금빛 섬, 

거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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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규 2004.03.03 23:48
    언제봐도 아름답고 그리운 내고향 ...마음이 포근하고 따뜻한 이유는 ?
    저기 저 곳에 어릴적 나의 발자취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 ...
    거금도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향 구경 잘하고 갑니다 (xx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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