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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12.11 10:25

한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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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해의 글: 한고비/ 강용환 긴 터널을 빠져나가는 길목이다. 밖은 샘물을 길어다 놓은 듯 해맑은 모습으로 맑음 짓하고 나는 맑음에 안기어 숨 쉬고 싶지만 걸음을 멈추고 되돌아 보련다. 긴 터널 속 흩어져 있는 무인들 멍한 몰골로 서 있기에 삽시간 한 달음에 축지법으로 공간을 접고는 멍한 몰골을 부여잡고 설(說)을 풀어 보련다 소망도 이야기하며 함께 걸어가련다. 한해라는 터널 속에서 너는 가지만 나는 남기에 무인과 함께 퇴고를 해야지. 지나간 시간이여 안녕히. 한해의 기다림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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