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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옥룡(玉龍) : 병자호란때 이곳에 관군(官軍)이 퇴군(退軍)하면서 잠시 진(陳)을 치고 막(幕)을 쳤다하여 진막금(陳幕金)이라 불렀다하며 또 마을앞에 옥녀봉(玉女奉)이 있고 옆에 龍頭峰(용두봉)이 있어 두 봉우리의 첫 자를 따서 玉龍(옥룡)이라 하였는데 속칭 眞幕金(진막금)이라고 불렀으며, 그후 1939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옥룡마을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11.28 06:50

좋은글

조회 수 1910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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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참"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것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너 때문에" 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 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기나긴 인생 길 결승점에 일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 당겨주며 함께 갈 수 있는 사람..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 늘 못다 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
    무릉도원 2007.11.29 06:43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나눔입니다.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자유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 봐주고 마음을 쏟아야 하는관심입니다.

        정성 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눈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네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실천입니다.

        참는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 선(禪)입니다.
        절제의 마디를 그어서 오롯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나와 세상 이치를 바로 깨닫게 하는수행입니다.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끓임 없는 투지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 길을 걷는집념입니다.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 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 없이 한결같은믿음입니다.

        선정된 마음은
        나를 바라보게 하는 고요함입니다
        싹을 틔우게 하고 꽃을 피우게 하며
        보람의 열매를 맺게 하는 햇살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환하게 지혜입니다.

        ** 좋은 생각 **






  • ?
    무릉도원 2007.12.01 07:09



























        살다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살아가다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게 좋다...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 좋은글 몇가지-

        살다 보니 별것 아닙띠다.
        돈도 명에도 권력도 좋겠지만....
        어느정도 세월이 지나면 인생사는 것 똑같습니다.
        태여날 때도 빈손이고 갈 때도 빈손인 것을...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사는 날까지~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옆을 바라보시고
        이웃에 봉사하고 따듯한 마음으로 살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덧 올 한해도 12월 한 달 남았습니다.
        오늘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고
        좋은하루 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무릉도원 2007.12.02 07:30



    삶1

    산다는 일은 음악을 듣는 것과 같아야 합니다.
    작은 생의 아픔 속에도 아름다움은 살아 있습니다.
    삶이란 그 무언가의 기다림 속에서 오는 음악같은 행복
    삶의 자세는 실내악을 듣는 관객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삶 2

    시간을 낭비하는 삶은 위험한 생존법입니다.
    시간 속에는 삶의 지혜가 무진장 잠겨 있는 것입니다.
    성장할 수 있는 삶은 노력함 속에 잉태합니다.
    삶의 가치는 최선 속에 있는 영원한 진리인 것입니다.



    삶 3

    사람은 강하고 높아질수록 낮음을 배워야 합니다.
    강자가 된 사람은 쉽게 자신을 망각하게 됩니다.
    강한 사람일수록 적을 많이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강자란 강한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삶 4

    사람은 고난이 깊을수록 철학을 깊이 깨우칩니다.
    시행착오 속에서 더욱 삶의 가치를 깨닫습니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가치는 없는 것입니다.
    고난 깊은 사람은 결코 인생을 헛되게 살지 않습니다.

     

    삶 5

    부자와 가난은 한 겹의 차이밖에 없습니다.
    가난한 자는 부자를 통하여 의지를 갖습니다.
    부자는 가난한 자를 통해 자신을 발견합니다.
    부자란 자신을 잘 지킴 속에 유지가 되는 것입니다.



    삶 6

    인생을 살아 가는 일은 전쟁입니다.
    그러나 삶을 위해 투쟁하는 행복한 싸움입니다.
    산다는 것은 의문이오.답변을 듣는 것.
    승자되는 삶이란 그냥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



    삶 7

    강자일수록 자신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합니다.
    강자의 그늘 속엔 언제나 약자가 칼을 갑니다.
    강자의 정면 속에 또다른 강자가 도전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강할 수 있는 지혜를 깨닫습니다.



    삶 8

    고난이 깊은 사람일수록 인생의 참맛을 압니다.
    산다는 것은 자신을 비우는 일입니다.
    완전한 것은 이 세상에서는 없는 것.
    노력함 속에 중요한 삶의 진리가 있는 것입니다.

  • ?
    무릉도원 2007.12.04 06:21




          

          이기심과는  거리가 먼 인정 가득한 말씨는


          우리에게  언제나  감동을  줍니다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 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





          진실한 말 한 마디가


          불신의 어둠을 거두어 가고




          위로의 말 한 마디가


          상한 마음 아물게 하며


          전하지 못한 말  한 마디가


          평생   후회하는 삶을


          만들기도 합니다.



          말 한 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짧은 말  한 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  마디에


          마음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긴 인생이 짧은   말  한마디에


          철조망에  갇혀서는 아니됩니다

          ...  이기심과는  거리가 먼   인정 가득한 말씨는


          ...  우리에게  언제나  감동을 줍니다 ... vja

  • ?
    무릉도원 2007.12.08 06:44
















      

    ♤ 가정을 살리는 4가지 생명의 씨 ♤


    가정을 살리는 4가지 생명의 씨가 있습니다.
    그것은 맵씨, 솜씨, 말씨, 마음씨 입니다.

    첫째, 맵씨가 필요합니다.


    가정을 살리는 맵씨란 단정한 자세를 말합니다.

    부부는 아주 가까운 존재이고 편한 존재이지만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부부간에도 지켜야 할 에티켓이 있습니다.

    그러한 에티켓을 지키면서 자기 분수에 맞게 살려는

    단정한 모습은 가정 행복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둘째, 솜씨가 필요합니다.


    솜씨는 자기 외의 다른 식구들의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

    주려는 사려 깊은 자세를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의 개성을 무시하면서 다른 식구의 성향에

    자신을 철저히 맞추어 가라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의 개성은 살리면서 부드럽고 상냥하게

    다른 식구들의 원하는 것을 충족시키는 지혜로운

    태도가 바로 가정에 요구되는 솜씨입니다.


    셋째, 말씨가 필요합니다.


    가정은 사회생활 하면서 죽은 기를 신비하게 살려주는 곳입니다.

    기를 살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식구들끼리 용기 있는

    말로 서로 격려해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아내가 "여보! 힘내세요!" 라는

    말 한마디가 남편에게 삶의 의미를 주고,

    남편이 "여보! 내가 다 알아! " 라는 말 한 마디가

    산더미 같은 아내의 피로를 다 무너뜨리게 될 것입니다.


    넷째, 마음씨가 필요합니다.


    저는 결혼 후 지금까지 한번도 설거지를 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아내가 항상 "나는 설거지처럼 쉽고 재미있는 일이

    없어!" 하면서 설거지를 못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설거지가

    무엇이 그리도 재미있는 일이겠습니까?

    그런 행동에는 "당신은 해야 할 보다

    큰일에 신경 쓰세요!"라고 하는

    아내의 마음이 담겨있는 것을 왜 모르겠습니까?

    그처럼 식구들은 고마워 할 일 들이 많습니다.

    그런 일들을 발굴해서 서로에 대한 고마운 감정

    을 잃지 않는 마음씨가 있을 때 그 가정은

    행복한 가정이 될 것 입니다.


    토마스 카알라일은 아내의 묘비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 40년 동안 아내는 나의 진실한 친구였다.

    남편이 하는 일이면 무슨 일이건 간에 그 말이나

    행동으로 걱정을 끼친 일이 없었다.

    그녀를 잃은 나는 생의 빛을 잃은 것처럼 캄캄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내 곁을 떠난 후 캄캄한 어둠 속에서

    희한을 가지기 전에 그가 지금 내 곁에 있을 때

    밝은 빛 안에서 서로의 존재를 높여주며

    산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이겠습니까?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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