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좋은 오천톳농사 시작이요~

 

고흥 거금도의 오천리 동촌마을입니다.

미역포자작업이 끝나자마자 톳포자작업이 한창입니다.

미역포자작업이 끝났기에 청석,명천엄니들이 오셔서 함께 톳포자작업을 하고 계신답니다.

 

 한쪽에서는 톳을 가지런히 추리고 한쪽에서는 또 추린 톳포자를 줄에 끼우는 작업을 하십니다.

밖에서는 톳포자끼운줄에 한줄을 더 감는 작업을 하시고 한옆에서는 부자를 다는등

톳포자작업이 한창이시네요.

 

질이좋아 전량 외국으로 수출하는 자랑스러운 오천톳농사~

올해도 잘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