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도 오천마을 신봉근씨댁 톳포자작업현장~
거금도 오천리 동촌마을의 신봉근씨댁 창고를 찾았습니다.
톳양식을 하기위해 한쪽에서는 톳을 가지런히 추스리고 한쪽에서는 줄에 톳을 넣는
작업을 하고 계신모습입니다.
10월하순부터 11월초순까지 톳포자를 바다에 넣고 내년 5월말부터 6월까지 건조하여
판매하게 됩니다.
몸에 좋은 톳을 거금도 청정해역에서 키우니 얼마나 좋을까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톳포자의 모습입니다
▲뿌리가 붙어있는 톳포자를 잘 추스려서 바구니에 차곡차곡 담는 작업~
▲어르신의 손들은 제트기손~ 너무빨라서 찍기가 어려워요~
정확성과 스피드가 관건~~
▲톳끼운줄에 다시한줄의 줄을 감는작업~
두분이 한조가 되어 빙빙~
이줄에 일정간격으로 부자를 달고 바다로 갑니다~
수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