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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東村) : 본래 이 마을에는 오동나무와 버드나무가 많아서 오류천(梧柳川)이라 불러오다가 1956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東村(동촌)과 西村(서촌)으로 분동되면서 마을 동쪽에 위치한다하여 東村(동촌)이라 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8.08 14:31

오천에 살면서

조회 수 229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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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자기 고향을 그리워 하면서 살아가는데
그 고향을 사랑하면서 산다 하면서 정작 지켜나가야할 사람들이
자기네 고향을 오염된고향으로 만들어가려구 하네요
네가 지켜햐할 고향 나 한사람으로 인해 병들어간다는 생각은 전혀안하드라구요
아줌마 거기다 쓰래기 버리면 안되요 그러면 도리어 싸우려 하구 아저씨 미관상 좋지 않으니
이것좀 다른곳으로 옮기면 안되나요 ?그러면 너나 잘해  그러는거예요
좋은 환경 천해의 아름다움 스스로 망가 뜨려요
어느분은 자기는 유지네하면서 공동으로 쓰고 잇는 선창을 자기네 집처럽 해놓앗뜨라구요
그리구 도로에다 자기 이름도 쓰고물건도 적제해 두구 말이죠
공공 장소에 이래서야 어디 되겠습니까?
그리구 농협앞에가 쓰래기장도 아니구 동.서촌 사람이면 다보면서도 그냥 지나처요
책임자들은 없나요? 있어도 그냥 무시해 버리나요?
금산을 다둘러봐도 오천처럼 조그마한 섬들이 아름답게 펼처진곳 별로 없더라구요
전 고향은 아니지만 거금도를 많이 홍보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한사람이지만
마을 사람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아름답고 예쁜 마을 다시찾고 싶은 마을 만드러가면 좋으련만
정말 아쉽더군요 이제부터는 소리좀 네야 할것 같아서 이런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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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종 2005.08.11 01:20
    위 글에 많이 공감합니다.
    저는 오천이 고향입니다.
    지난 7.30-8.2까지 휴가를 다녀 왔습니다.
    어느 어촌이나 그러겠습니다만,
    여기저기 쓰레기들이 난무하더군요...
    선창가, 도로의 물숲 계곡등에 생활 쓰레기들을 몰래 버려,
    무단투기자 신고하면 보상금까지 준다는 푯말이 세워져 있엇습니다.
    어릴때 생각하던 고향이 지금은 아닌것 같습니다.
    일주도로가 개통되고, 2008년인가 쯤이면 다리도 놓이게되어
    외지등으로 부터 유입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걱정이네요....
    사람들의 인식의 전환이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번 휴가때,
    7.30 : 오천-청석-남천이구-명천
    7.31 : 오천(동촌)-서촌-내동-모래바닥-금장-상동-소익금-익금-공고지-옥룡
    8.  1 : 오천-금장-내동-파상재-적대봉입구-학동-연소-궁전-우두-신흥-신촌-신양-배천-중동-
              상동-금진-신금
    위와 같이 도보 여행 하였습니다.

    마을 마다 일부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었지만,
    대부분 가는 곳 마다 아름다움 그자체였습니다.
    정해진 일정이라 마음껏 머물고 싶은 마음 컷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고,
    고향의 풍경, 냄새를 몸소 체험했습니다.

    일자로 별로 마을마다 들렸던 곳에 대하여 여행기를 쓰면 좋을 것 같아
    시간을 내어 써볼까 합니다.

    당초에 계획했던 적대봉을 오르지 못해 정말 아쉽네요...
    다음번에 꼭 등정을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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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쟁 2005.08.12 12:35
    동네 어른들은 무엇하는지.
    이권개입만에 헬안이돼고.
    한심한자테임니다.
    투쟁분///////적극동참해줄게요...
    투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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