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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8.02.15 07:04

국보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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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버린 600년 역사의 숭례문

 

불타버린 600년 역사의 숭례문

 


2월10일 화재로 무너져내린 숭례문은 서울에 가장 오랫동안 남아있었던 목조건축물로 1962년 12월20일 국보1호로 지정됐다 현존하는 한국성문으로서도 가장 규모가 커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재였다.

조선시대 서울 도성을 둘러싸고 있던 성곽 8개 문중 정문으로 남쪽에 있다고 해서 남대문이라고 불렸다. 태조 4년(1395)에 짓기 시작하여 태조 7년(1398)에 완성됐으며 600여년 동안 몇 차례의 보수를 거쳤다.
지금 있는 건물은 세종 29년(1447)에 고쳐 지은 것인데 1961∼1963년 해체·수리 됐다. 이후 몇 차례의 소규모 정비 공사가 이뤄졌다.

숭례문은 돌을 높이 쌓아 만든 석축 가운데 무지개 모양의 홍예문을 두고 그 위에 앞면 5칸 옆면 2칸 크기로 지은 누각형 2층이 자리잡은 구조다 지붕은 앞면에서 볼때 사다리꼴 형태의 ‘우진각지붕’인데 지붕 처마 아래에는 기둥과 기둥 사이에 또 하나의 공포(貢包)를 넣은 화려한 다포 양식으로 돼 있다.

임진왜란 때 성안의 대부분 건물이 소실된 가운데 몇채 남지 않은 건물 중의 하나로 조선전기 건축물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조선중기 이수광의 지봉유설에는 崇禮門(숭례문) 현판은 관악산의 불기운을 위해 양녕대군이 여느 건축물의 가로 현판과 달리 세로로 썼다고 기록돼 있으나 세종의 셋째 아들로 조선의 명필이었던 안평대군의 작품이라는 설도 있다.

조선시대에는 서울 성곽이 동쪽의 남산에서 내려와 현재 힐튼호텔을 지나 숭례문에 연결된 형태였다.서쪽으로는 서소문으로부터 이어진 성벽이 숭례문에 직접 연결되어 있어서 이 성문을 통하지 않으면 도성을 드나들 수 없었다.

그러나 광무 3년(1899) 서울 시내 전차노선 공사와 개통으로 인해 동대문과
서대문이 주변과 함께 헐리면서 훼손이 시작됐다. 일제 강점기에 들어서는 도시계획이라는 미명 아래 파괴가 심 하기도 했다.

1907년 일제가 숭례문과 연결된 성곽을 허물고 도로를 내면서 도로에 둘러싸여 고립돼 오다가 이명박 서울시장이 2005년 5월 숭례문 주변에 광장을 조성하고 2006년 3월에는 100년만에 일반에 개방됐다.
개방 시간은 오후 8시까지로 제한됐으며 화재가 난 2층 문루는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돼 왔으나 경비나 수위 등 관리자를 두지 않은 실정이었다.








 




 
 
한민족의 역사와 전통이 담긴 숭례문이 하루 아침에 잿더미로 변했다.
 
이를 지켜보고 있는 온 국민의 마음은 하나같이 참담했으리라.
 
이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제안인 국민의 성금으로 숭례문을 복원하자는
 
의견이 야당권에서부터 맹렬한 비난의 공격을 받고 있다.
 
나는 이를지켜보며 대한민국의 정치인들의 의식이 심히 의심스럽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200억원이라는 돈이 궁핍해서 의견을 제시했겠는가?
 
민족의 얼과 혼이 담긴 국보 제1호 숭례문은 대한민국인의 자존심이었다.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참여로 복원되어 대한민국인의 자존심을 살리는데
 
왜 야당은 그것을 꼭 정치적인 논리로만 정의하고 반대하는가?
 
야당 정치인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고집하면서
 
국민들을 우롱하고 선동하는 일을 자제해야할 것이다.
 
숭례문은 정치인들과 어떤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다.
 
따라서 전 국민의 정성과 믿음과 소망을 담아야 하는 것이 타당한 것이다.
 
정부나 어떤 특정한 기업이나 200억원을 선듯 희사할 개인이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것이 대한민국인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Bill Douglas - Lake Isle of Innis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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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龍基 2008.02.15 07:21

    "남대문 불, 혹시 아버지가?" 묻자 고개 끄덕















    숭례문 방화 피의자 채종기씨가 지난 10일 경기도 일산에서 숭례문으로 가면서 탔던 버스의 CCTV에 찍혔다(왼쪽). 경찰이 채씨 집에서 압수한 그의 운동화 왼짝 앞부분 바닥에는 숭례문 기둥의 염료와 동일한 염료가 묻어 있었다(오른쪽).
    채씨, 당일 밤 기름냄새 풍기며 아들집 찾아
    강화도에 살면서 1년에 2~3번 명절에나 오시던 칠순의 아버지가 밤 늦게 불쑥 경기도 일산 아들(44)의 집을 찾아왔다. 아버지한테선 기름냄새가 났고, 때마침 TV에서는 숭례문 화재 소식을 전하는 긴급뉴스가 나오고 있었다. 아들은 아버지가 창경궁에 방화를 했다가 잡혀, 온 집안이 고생했던 2006년 일이 떠올랐다. 불안한 예감이 든 아들은 "남대문에 불이 났다는데 혹시 아버지가 한 것 아니냐"고 물었다. 백발의 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였다. 설마했던 아들은 분노가 뒤섞인 한탄을 내뱉었다.

    "아버지, 다른 집안은 자식들 때문에 부모가 고생을 하는데, 어째서 우리 집은 아버지 때문에 자식들이 이렇게 마음고생을 하는 겁니까."
    숭례문 방화 피의자 채종기씨에 대한 수사과정에서 알려진 지난 10일 밤의 씁쓸한 실화다.

    경찰이 채씨 아들 집을 찾은 것은 11일 오전. 경찰이 아버지를 찾자 아들은 "지난밤 연락도 없이 왔다가 새벽에 강화도 어머니 집에 갔다"고만 했다. 뭔가 숨기는 게 있는 듯했지만, 한시가 급했던 경찰은 강화도로 달려가 채씨를 체포했다.

    처음 범행을 부인하던 채씨는 불이 나던 날 밤 행적을 묻는 질문에 당황하며 꼬리가 잡히기 시작했고, 서울지방경찰청 강력계 사무실로 들어서자 범행을 자백했다. 이 자리에서 채씨는 아들에게 범행사실을 고백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경찰은 바로 아들을 불러왔고, 칠순의 아버지와 불혹의 아들이 대질했다. 아들은 그제야 아버지와 나눈 전날 밤의 대화를 전부 털어놨다. 채씨의 범행이 입증되는 순간이었다.


    14일 오전 숭례문 방화 용의자 채모씨(69)가 중앙지법으로 압송되기 이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민봉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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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龍基 2008.02.16 17:37


     구두굽 재활용  








    오래되고 낡은 물건을 버리게 될 경우에도 쓸 수 있는 부분은 따로 모아두는 것이 살림의 지혜 입니다. 특히 남자 구두의 뒤축은 가구를 고일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바닥이 고르지 못해 가구가 흔들릴 경우 고무로 만들어진 구두 뒤축으로 고아 놓으면 바닥도 상하지 않고, 가구도 안정적으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김빠진 사이다의 재활용  








    김빠진 사이다는 꽃이 시들지 않게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꽃병에 사이다를 부으면 삼투압 작용에 의해 꽃이 물을 잘 빨아들여 싱싱함이 오래 유지 됩니다.

    이때 사이다를 차갑게 해서 부으면 더욱더 좋으며, 찬 사이다가 꽃병의 온도를 떨어뜨려 줄기 끝부분이 썩는 것을 막아 줍니다.

    또 김빠진 콜라는 고기 잴 때 넣으면 고기를 연하게 하며, 콜라를 변기나 욕조, 세면대의 묵은 때를 제거할 때 이용해도 좋습니다
    조금씩 흘려가며 구석구석 닦으면 말끔해 집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크림 재활용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크림을 얼굴에 사용하기가 웬지 꺼려진다면 샤워 후 바디로션 대신 사용해 보세요.

    몸은 얼굴에 비해 건조하므로 몸에 사용할 때는 그다지 유분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몸에도 사용하기 꺼림직하다면 가방이나 지갑 등 오래 사용해서 때가 낀 가죽 제품 위에 크림을 적당량 바르고 면으로 된 수건이나 티슈로 살살 문지르며 닦아주면 묵은 때를 말끔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구멍난 고무장갑 재활용  



     



    집안일을 할때 고무장갑을 많이 씁니다.
    고무장갑을 쓰다보면 왼쪽 장갑은 멀쩡한데 오른쪽 장갑에 구멍이 생겨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헌 장갑과 짝을 맞추려고 해도 모두 왼쪽 장갑 밖에 남아 있지 않으니 그럴 수도 없습니다.
    이런 때는 왼쪽 장갑을 뒤집어서 오른쪽에 끼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오른쪽 장갑에 구멍이 났을 때는 왼쪽 장갑을 버리지 말고 보관해 두었다가 뒤집어서 사용하면 경제적입니다.
    고무장갑이 아주 못쓰게 되었을 때는 목 부분을 가늘게 잘라 고무밴드를 여러개 만들 수도 있습니다. 탄력성이 강해 물건을 포장할 때나 장독을 비닐 등으로 씌울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 쓴 딱풀, 비누통으로 재활용하세요!  








    예전에는 물로 된 풀을 많이 썼지만 요즘은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나, 사무실에서도 딱풀을 많이 쓰게 된다.
    딱풀을 끝까지 다 쓰게 되는 일도 드물지만 다 쓰게 되면 버리지 말고 모아서 재활용 할 수 있다.

    빨래비누를 쓰다보면 조그맣게 남아서 쓰기도 불편하고 버리자니 아까울 때가 있다.
    이런 비누조각들을 다 모은 후 깨끗이 씻은 딱풀통에 꾹꾹 쑤셔넣는다.
    사용법은 딱풀사용법과 같다.
    끝부분을 돌리면 풀처럼 비누가 나온다.
    이렇게 만든 비누는 비누칠 하기 어려운 옷소매나 깃 부분을 손빨래 할 때 아주 유용하게 쓸수 있다.  


     



      







     구멍 난 양말! 그냥 버리지 마세요!  








    구멍난 양말이라고 그냥 버리지 말고 조금만 더 생각하면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다.

    1. 양말을 양 손에 낀 후 동안 창틀이나 창문에 낀 먼지를 닦으면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2. 씽크대 밑 구석진 공간이나 먼지가 앉은 책꽂이의 먼지를 양말을 낀채 잡아낸다.

    3. 어른 양말은 어린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 때, 아이의 신발 위에 덧신기면 모래가 들어가지도 않고 아주 좋다.

    4. 예뻐서 버리기 아까운 양말은 양말 안에 두꺼운 종이를 넣고 돌돌 말아서 "바늘꽂이"를 만들어도 좋을 듯.

    5. 겨울철 차가운 변기에 변기커버의 양쪽에 한쪽씩 키워서 사용하면 좋다.  



      







     달걀껍질 깔대기 만들기  








    입구가 좁은 유리병에 식용유 등을 옮길 때는 주로 깔대기를 사용하는데 깔대기가 없을 경우 달걀 껍질을 깔대기처럼 쓸 수 있다.
    껍데기 중 뾰족한 부분에 바늘이나 송곳으로 구멍을 낸 후 내용물을 옮기면 된다. 달걀 껍데기가 단단하여 쉽게 부스러지지도 않는다.  
      


     


     


     


     


     


     



     







     먹고난 피자박스 버리지 말자!  








    피자를 시켜먹으면 간편하고 맛도 좋지만 박스가 커서 처리하기도 불편하고 튼튼해서 그냥 버리기도 아깝다.
    피자박스를 깨끗하게 모아두었다가 제사나 명절날 부침개를 할때 이용해보자.
    굳이 소쿠리에 담을 필요없이 피자박스에 호일을 깔고 기름종이를 깔아서 놓으면 된다.
    그리고 뚜껑도 달려있어 부침개가 남았을 때는 뚜겅을 살짝 덮고 베란다에 내어놓으면 통풍도 잘되고 기름기로 쏙쏙 잘 빨아들인다.  


     


     


     


     


     



      







     비닐봉지로 딱지를 접자! 







    비닐봉지는 물기에 젖지 않고 편리한 만큼 환경오염의 큰 원인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요즘엔 대형마트같은 곳에서는 비닐봉지도 계산을 해야 쓸 수 있도록 규제를 하고 있다.
    이럴 때 미리 준비해둔 비닐봉지를 가지고 가면 좋은데, 한번 사용한 비닐을 보관하는 일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보통 싱크대 서랍같은 곳에 마구 쑤셔넣기가 쉬운데 이렇게 보관하면 나중에 시장을 보러갈 때 적당한 크기의 것을 찾지 못해 그냥 가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손쉬운 방법으로 편리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없을까?

    두가지 방법을 알아두자!

    첫째, 딱지접기를 하여 모아놓자!
    큰 딱지는 큰 봉투 작은 딱지는 작은 봉투로 쉽게 구분이 간다.

    둘째, 딱지접기가 싫다면 티슈박스에다 모아놓자.
    비닐봉지를 티슈처럼 차곡차곡 접어 한장씩 뽑아쓸 수 있도록 하면 정말 편리하다.
    이것도 비닐 봉지의 크기에 따라 각각 다른 티슈통에 넣어두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수가 있다.  
      





     알뜰한 재활용 방법 3가지  







    1.폐식용유 버릴땐 우유팩을 활용

    폐식용유를 버릴 땐 우유팩을 활용해 보자. 우유팩 속에 신문지를 뭉쳐 넣고 여기에 폐식용유를 부으면 된다.신문지가 식용유를 빨아들여 흐르지 않는다.

    2.립스틱 통의 재활용

    립스틱 통은 디자인이 예쁠 뿐 아니라 핸드백이나 호주머니에 잘 들어가므로 휴대용 인주갑으로 사용해 보자.

    3.사용하고 남은 튜브약병의 재활용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사용하고 남은 튜브형태의 약병이 어지럽게 있는 경우가 흔하다.
    즉, 병원에서 주는 물약을 담는 약병을 깨끗하게 씻어두면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여행갈 때 비누, 샴푸, 주방세제 등을 덜어 담아가면 부피도 작고 다시 챙겨오는 번거로움도 없다.
    또는 먹을갈때 물을 담아 떨어뜨려도 되고 그림물감을 풀어쓸 때 사용해도 좋다.   
      





     투명매니큐어로 알뜰하게 사용하기  







    1. 가죽 벨트의 구멍에 발라보자.

    가죽벨트의 구멍이 찢어져 못쓸때 구멍에 투명 매니큐어를 칠해주면 벨트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찢어지기 전 구멍 안쪽에 미리 매리큐어를 발라두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2. 삐삐나 핸드폰에 그림그려 장식하기

    핸드폰에 매니큐어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면 재미있는 장식을 즐길 수 있다. 또 싫증난 색상의 매니큐어가 있다면 두 가지 색상을 혼합하여 다른 색상을 만들거나 손톱 위에서 두가지 색상을 사용해 무늬를 만들어도 색다르다.

    3. 도금된 액세서리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둔다.

    귀고리,반지,벨트,버클 같은 도금한 금속에 색깔없는 투명한 매니큐어를 두어 번 칠해 주면 보호막이 생겨 색이 벗겨지지 않고 오래 쓸 수 있다. 또 큐빅 장식이 있는 액세서리에 투명 매니큐어를 덧발라주면 큐빅이 쉽게 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4. 안경테의 나사풀리는 것을 방지한다.

    안경테의 나사를 길이가 짧기 때문에 금방 풀린다. 특히 다리부분 나사는 자주 움직이기 때문에 자주 풀어지게 마련. 이 때 헐거운 안경테의 나사부분에 매니큐어를 칠해주면 쉽게 나사가 풀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5. 스타킹의 올이 나갔을 때 사용한다.

    스타킹의 올이 조금 나갔을때 그냥 놔두면 금방 크게 구멍이 나게 된다. 올이 자주 풀리는 곳은 발바닥과 뒤꿈치등 크게 눈에 띄지 않는 곳..이 때 투명 매니큐어를 살짝 발라주면 올이 더이상 풀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6. 가구에 흠집이 생겼을 때 사용한다.

    가구에 흠집이 생겼을 때 같은 색의 매직이나 크레용을 칠한 다음 매니큐어를 살짝 덧발라 두면 감쪽같다. 하지만 정도가 심할 경우는 가구 전용 나무 메움제(Wood filer)를 사용하거나 구입처에 의뢰하는 것이 좋다.

    7. 액세서리의 금속 알레르기 방지

    금속 알레르기가 있어 액세서리를 사놓고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경우에 액세서리와 피부가 닿는 부분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두면 알레르기도 방지할 수 있고 광택효과도 얻을 수 있어 좋다.

    8. 단추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외출하려고 옷을 입었을때 단추가 떨어지려고 한다면 실에 투명 매니큐어를 덧발라 준다. 또 처음 단추를 꿰맸을때 역시 투명 매니큐어를 실 윗면에 한겹 코팅해 주면 효과적이다.

    9. 가전제품의 녹을 방지한다.

    냉장고나 세탁기등의 가전제품에 흠이 생기면 녹이 슬기 쉽다. 이는 녹 방지를 위해 가전제품의 겉면에 씌워놓은 코팅이 깨지면서 습기가 들어갈 틈이 생기기 때문. 이럴때는 녹이 생긴 자리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두면 녹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10. 돗자리에 떨어진 담뱃불 흔적을 말끔히...

    돗자리에 담뱃불이 떨어져 검게 탔을 경우 재빨리 탄 곳을 긁어 낸 다음 그 부부에 투명한 매니큐어를 바른다. 이렇게 처리하면 탄 자국이 눈에 잘 띄지 않을 뿐 아니라 자잘한 부스러기도 생기지 않아 좋다. 또 3%로 희석한 과산화수소를 헝겊에 묻혀 닦아주면 검게 탄 흔적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포장지에 붙은 테이프 떼려면  








    명절때 선물을 받으면 때로 선물을 싼 포장지가 너무 예뻐 흠집이 나지 않게 잘 뜯어 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대개 포장지에 붙은 테이프가 매끄럽게 떨어지지 않아 포장지를 재활용 하기가 생각만큼 쉽지 않다.
    테이프를 뗄 때는 따뜻하게 데운 다리미를 테이프에 갖다 대고 살짝 눌러주면 쉽게 뗄 수 있다.
    다리미가 너무 뜨거우면 포장지가 눌러붙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부드러운 수세미 필요할때  








    1.올이 풀려 신지 않는 스타킹을 준비한다.

    2.아이들이 가지고 놀다가 망가져버린 카세트테이프를 풀어서 스타킹 속에 넣는다.

    3.부드러운 수세미로 닦아야 할 그릇에 현명하게 사용한다.

    (스타킹이 없으면 양파망에 넣어도 좋다.)  


     


     



      







     못쓰는 아기 우유병 계량컵으로 이용  








    아기가 크고 난 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우유병은 그대로 버리지 말고 요리용품으로 사용해 보세요. 분유를 탈 때의 기준인 눈금을 이용하면 계량컵 대용이 되고, 특히 양 조절이 중요한 간장이나 참기름, 조미료 등을 넣어두면 좋습니다.


     


     


     


     


     


     


     


     


     


     



       
      







     pet병 이용하는 법  








    1. pet병을 사선으로 잘라서 원통형의 모종삽으로 이용해보세요. 자주 쓰지는 않지만 가끔씩 꼭 필요할 경우가 있어서 구입하기엔 아까울 때가 있잖아요. 이럴땐 pet병을 사선으로 자르게 되면 흙도 잘 파지고 뒤쪽이 막혀있어 손도 버리지 않아서 좋은 대용품이 된답니다.
    2. pet병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오이, 당근같은 야채를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시금치나 상추등을 이렇게 보관하면 눌리지 않아 쉽게 숨이 죽지 않고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가구 리폼  








    헌가구를 새것처럼 리폼하는게 환경보호에도 좋고 알뜰살림에도 보탬이 되지요. 가격은 대체적으로 장롱은 10자 60만원이구요. 입식 화장대 12만원,서랍장 10만원, 장식장 15만원, 침대 퀸 사이즈 10만원입니다. 리폼기간은 15일정도 걸리는데 가구를 칠한 후 그 칠냄새가 나지 않게 하는 시간이 보름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요즘 유행은 화이트 색상에 손잡이는 은색스타일 입니다. 운반비도 물론 공짜입니다.


     


     


     


     


     


     


     



       
      







     비닐봉투 처리법  







    1.광고가 없는 흰색과 검정 비닐
    2.다소 크고 튼튼한 비닐(서점,빵집등에서 받은 것)
    3.사용하기 귀찮은 지저분한 비닐
    (생선,흙이 묻은것,속옷등 포장용 비닐)

    1번은 모아서 재래시장의 야채,어패류 상인(특히 좌판 상인)에게 드리죠.
    물론 구입할 때 자연스럽게 드립니다.
    가져간 비닐로 구입한 걸 담고 남은걸 드리면 알뜰하다며 조금더 넣어 주기도 하던데요.^^

    2번은 장바구니에 넣어다니며 장바구니로 모자라거나 무거워 나누어 들어야할때 사용합니다.
    그리고,동네 수퍼에서 장바구니 안들고와 비닐 사시는 분에게 슬쩍 "이거 쓰세요"하며 드리기도 하죠.

    3번은 그냥 버릴 수는 없으니까 물기 있는 쓰레기나 깨진 그릇들을 넣어 버리는데 사용하죠.

    사실 이렇게 해도 비닐이 넘쳐 나더군요.
    의식있는 사람들이 비닐사용을 자제하고 재활용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튀김기름 보관하기  








    튀김기름을 식힌 다음에 커피 거름망에다 걸러서 약병이나 아님 색깔있는 병 아무거나에 넣어서 하루만 실온에다 두면 튀김찌꺼기가 바닥에 전부 가라 않습니다. 그럼 다른 병에 옮겨 두시면됩니다. 아마 처음 쓰는 기름보다는 못하지만 하나두 버리지 않고 다 쓸 수 있습니다.
      


     


     


     


     


     


     


     


     


     


     


     



      







     잡곡 보관 법 








    무가당 병쥬스 아시죠?
    쥬스 사셔서 쥬스는 다 드시고 남은 쥬스병에 잡곡을 넣는거예요.
    라벨을 떼면 안의 내용물이 한눈에 보이고 크기가 일정하니까 조르륵 세워놓으면 보기가 좋아요.
    그리고 또 한가지 우유병이나 쥬스병 중에서 반투명한 플라스틱 병있잖아요. 한 1리터정도 하는...
    그 병에 멸치국물이나 육수 등을 우려서 담아두면 아주 좋아요.
    그러면 일일이 국물 우릴 필요도 없고 1리터 정도면 일주일 정도 먹더라구요. 병이 지저분해지면 바로 버려도 되니까 부담없구요...
      


     


     


     


     


     



      







     날짜 지난 우유 재활용법 








    약간 상한 우유는 박피효과가 있다고 그러던데요.
    (피부과의 박피술도 그런 원리로 한다고....)
    세수할때나 샤워할때 사용해 보세요.
    얼굴에난 잡티 없애려구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조금씩 사용합니다.
      


     


     


     


     


     



      







     비누 아껴 쓰려면  








    비누도 아껴쓰는 지혜가 필요하다.
    비누를 아껴쓰려면 우선 비눗갑에 스펀지를 먼저 깔고 비누를 놓는다.
    그러면 사용 후에 물기가 쉽게 빠지고 스펀지에 비누가 적당히 묻기 때문에
    목욕할 때 그대로 쓸 수도 있다. 비누 조각은 쓰기가 불편하지만 그렇다고 버리기에도 아깝다.
    이럴 때는 얇은 스펀지 두 장을 맞대 한쪽만 남기고 꿰매 주머니를 만든 뒤 비누 조각을 넣고
    쓰면 된다. 또 비누 바닥면에 은박지를 붙여 두면 물기에 쉽게 녹지 않아 경제적이다. 
       


     


     



      







      포장지를 휴지심에 








    두루말이 휴지으 휴지심은 포장지를 보관하는데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포장지를 휴지심에 꽂아 항아리나 바구니에 보관하면 구겨질 염려가 없다.

      


     


     


     


     


     


     



      







     폐식용유 버리기   








    사시는 곳이 아파트이시다면 부녀회에서 재활용 분리수거 시 수거하지만, 저희는 그렇게 해 모았다가 비누 만듭니다. 주택이시라면 동사무소에 문의 하시거나, 튀김집에는 정기적으로 기름을 수거해 간다니 가져다 주면 됩니다. 저는 재활용 비누만 쓰는데 참 깨끗이 세탁 되더라구요. 부디 싱크대에 버리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래된 밧데리를 새것처럼 쓰는 법  








    핸드폰을 오래 쓰시다 보면 밧데리의 수명이 짧아집니다.
    이럴 때 그냥 돈들여서 바꾸지 마시고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1. 일단 밧데리를 랩으로 꽁꽁 싸서
    2. 냉장고 냉동실에 24시간 얼리세요.

    그럼 새것처럼 성능이 회복 됩니다.(실제로 체험자가 많음)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리튬이온 밧데리의 경우 격자구조에 리튬이온이 들어갔다 나왔다하면서 충,방전이 일어나는데, 오래 사용하면 격자구조가 조금씩 무너지게 됩니다.
    그런데 저온상태에 두게 되면 격자구조가 규칙적인 배열로 회복되면서 밧데리 성능이 살아 난다는군요.  
      


     


     



     







     가구를 버릴려고 하는데..  








    우선 동네 마다 틀리긴 한데요, 대부분 동사무소에 가서 먼저 버릴물건을 이야기 하세요.
    그럼 그 크기에 맞는 표를 줍니다.
    크기별루 가격이 틀린데요, 보통 가구 종류라면 3000원에서 10000원 정도
    일거에요.
    그럼 그표를 가지고 버릴 가구에 붙이고 집밖 분리 수거 하는곳에 내놓으면 나중에 동사무소에서 수거해 가더군요.
    물건을 많이 버리게 되면 우선은 돈이 많이 드니까요, 대충쓸수있는것은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던가, 아님 중고재활용센타에이야기를 해보세요.
    얼마정도 쓸수 있는물건은 그냥 가져 가거든요.  
      


     


     



     







     담배를 화초의 살충제로 








    담배 꽁초를 물에 풀어서 우려 낸 물은 구충제로서 여러 곳에 요긴하게 쓰일 수가 있다.
    예를 들면 변소나 쓰레기통 같은 데다 뿌려 두면 벌레가 생기지 않고 악취도 어느 정도 제거될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은 화초에 끼는 벌레나 애벌레를 없애는 데에도 농약 이상의 효과가 있다.
    특히 장미 같은 꽃나무는 벌레가 많이 끼지만 이 물을 붓으로 찍어서 발라 두면 금방 전멸시킬 수 있다.  
      


     


     


     


     


     


     



     







     비누 만드는 법  








    1.8리터 폐식용유 한 초롱, 양잿물 3킬로그램(3000원), 1.5리터 짜리 pet병, 물 2통을 준비한다.

    양잿물 3킬로그램에 물 2통을 넣고 저어서 양잿물을 녹인다.

    폐식용유를 넣고 한쪽방향으로 35~40분 정도를 계속 젓는다.

    5~6시간 후 칼로 자른다.

    이틀 후면 고체비누를 사용할 수 있다.   
      


     



     







     먹다남은 술의 이용법 








    1. 화초에 잎을 닦아주거나 물에 섞어서 화분에 준다.
    2. 검은 옷이 탈색되었을때 마지막 헹금물에 맥주를 섞어서 사용하면 윤기도는 제 색깔이 나온다는 군요.
    3. 튀김할 때 튀김옷에 물대신 섞으면 바삭바삭한 튀김이 되요.
    4. 삼겹살을 맥주에 데쳐서 드시면 냄새없는 깔끔한 맛의 삼겹살....
    5. 매운탕 끓이실 때...물대신 맥주로.... 그럼 넘 맛있는 매운탕을 맛볼 수 있어요.


     


     


     



       
      







     남은 맥주 이용하기  





    마시고 남은 김빠진 맥주는 우선 요리에 사용한다.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요리하기 직전 10분쯤 맥주에 담가 놓으면 역한 비린내가 사라진다. 또 튀김을 만들때에도 맥주를 넣으면 더 바삭하다. 돼지고기 삶을 때 돼지고기를 질긴 실로 묶어 소금과 후추를 뿌린다음 맥주에 넣고 40분 가량 삶으면 누린내도 사라지고 부드러워진다.  
      





     감자껍질 이용방법  


    생선을 튀기고 난 기름에 감자 껍질을 넣고 튀기면 생선냄새가 제거된다. 거울을 닦을때 감자껍질로 문지른 다음 마른 수건으로 닦으면 훨씬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가늘고 자잘한 감자 껍질을 유리잔 안에 넣고 물을 부은 뒤, 손으로 입구를 막고 상하로 흔들어 주면 윤이 난다. 얼룩이 심할 때는 그대로 며칠동안 놔두면 얼룩이 깨끗하게 없어진다. 
     
      





     오래된 펜 사용법  


    오래 사용하지 않아서 잉크가 굳어 버린 볼펜은 끝부분을 뜨거운 물에 담근 뒤 곧바
    로 찬물에 담근 후, 종이에 여러번 문지르면 잘 써진다.
     
     
      





     가구의 흠집  


    고치기 이사를 하거나 집안의 분위기 전환을 위해 가구가 놓인 위치를 변경할 때 아무리 조심해도 흠이 난 가구는 속이 희게 보이기 마련인데 이런 자리에는 같은 색깔의 크레용이나 매직 잉크를 칠해서 눈에 띄지 않게 한 다음 구위에 매니큐어를 살짝 발라두면 감쪽 같이 본래의 상태처럼 된다. 또 검은 색 가구나 자개장에 흠이 생겼을 때는 인스턴트 커피를 조금 떠서 물 한 두 방울을 넣고 잘 갠뒤 흠이 생긴 자리에 땜질하듯 바르고 물기를 말린 다음 물수건으로 자국을 고르게 해서 왁스칠을 해두면 깨끗해진다. 
     
      





     찻잔이나 컵에 금이 갔을때  


    찻잔이나 컵에 금이 가면 버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작은 금이라면 눈에 띄지 않게 할 수 있다. 금이 가면 즉시 냄비에 우유를 듬뿍넣어 그안에 찻잔을 담그고 4-5분 끓인다. 꺼내보면 신기하게도 금이 안보이게 된다. 이것은 우유의 단백질이 금이 간 틈을 메꿔주기 때문이다.
    단 이 작업은 금이 갔을때 바로 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금에 앙금이나 때가 붙어버려 우유로 끓여도 표가난다

  • ?
    DYDRL 2008.02.22 09:51

    ☆ 시인 고은 선생 /남대문 폐허를 곡함















    고은

     



    머리 풀고 울어에야 하리

    옷 찢어 던지며 분해야 하리

    오호 통재

    이 하루아침 남대문 폐허를

    어찌 내 몸서리쳐 울부짖지 않으랴

    돌아보라

    6백년 연월 내내 한결이었다

    이 도성 남녀노소들 우마들

    이 나라

    이 겨레붙이 모진 삶과 함께였다

    혹은 청운의 꿈 안고 설레어 여기 이르면

    어서 오게 어서 오시게

    두 팔 벌려 맞이해 온 가슴인

    나의 남대문이었다

    혹은 산전수전의 나날 떠돌이 하다

    여기 이르면

    어디 갔다 이제 오느뇨

    활짝 연 가슴 밑창으로 안아줄

    너의 남대문이었다

    단 하루도 마다하지 않고

    단 하룻밤도 거르지 않고 지켜서서

    숙연히

    감연히

    의연히

    나라의 기품이던

    저 조선 5백년

    저 한민족 1백년의 얼굴이었다

    온 세계 누구라도 다 오는 문 없는 문

    온 세계 그 누구라도 다 아는

    만방 개항의 문

    정녕 코리아나의 숨결

    서울 사람의 눈빛 아니었던가

    이 무슨 청천벽력의 재앙이냐

    이 무슨 역적의 악행이냐

    왜란에도 호란에도

    어제런듯 그 동란에도

    끄○없다가

    이 무슨 허망의 잿더미냐

    여기 폐허 땅바닥에 엎드려 곡하노니


    여기서 주저앉지 말고 멈추지 말고

    떨쳐 일어나

    다시 바람 찬 천년의 남대문 일으켜낼지어다

    여봐란듯이

    저봐란듯이

    만년의 내일 내 조국의 긍지 우뚝 세워낼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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