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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04.28 21:22

보고 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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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도록 그리운 당신

     



    지금이라도 당신 곁으로

    달려 가고 싶지만

    당신이 외면 할까봐 외면 할까봐

    이렇게 가질 못하고

    그냥 당신을 향해 바라 보고만 있습니다.


    언젠가 당신 곁으로

    달려 가더라도 당신이 외면 하지 마시고

    따뜻하게 아무말없이 않아 주세요

    내가 눈물이 나도록 보고 싶은 당신이기에

    더욱더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내 그리운 당신이시여

    언제나 늘  그자리에 서서 방겨주세요

    보고 싶을땐 볼수는 없어나

    너무 보고싶어 미칠것 같은 날에는

    당신곁으로 달려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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