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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dydrl2007.01.24 06:42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당신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어떻게 시작된 인연인지

      아무리 생각해두 희한하지만
      지금은 당신 생각 뿐입니다.

      이세상 오직 한 사람
      당신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편안한 그 맘이 좋아
      한없이 기대고픈 그대이지만
      지금 이대로가 좋습니다.

      이세상 오직 한 사람
      당신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나~ 외로울까

      늘~ 찾아주는 그대가 있어
      지금 이대로의 나~
      견딜만 하고 괜찮답니다.

      이세상에 나~ 하나만
      그대에게 기쁨이 되고 싶습니다.

      내 생각 떠올리는 얼굴엔
      편안한 표정과

      입가엔 살짜기 미소가 번지는
      그런 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 나~하나만
      그대에게 그리움이고 싶습니다.

      가만 있어도 어느샌가 조용히
      말없이 찾아가 곁에 함께하는

      그림자 같이 편안한
      그대에게 그런 나~이고 싶습니다.

      마음 하나로만 주고 받아두
      더 부족함이 없는 우리들이고 싶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그대는 나에게

      이 세상에 가장 소박하고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화려한 포장도 필요치 않고
      있는 그대로의 진실로
      서로에게 소중히 건네는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이 세상에 오직 한사람인...

      그대~!!..그리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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