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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6.04.14 08:41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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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림 없는 사랑 ... 사랑은 애원해서도 안되고 요구해서도 안됩니다. 자기 자신안에 확신이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사랑의 기쁨이란 끝없는 관용과 용서 속에서 아주 드물게 찾아오는 손님과도 같습니다. 사랑을 자꾸만 확인하고 확인 받기를 원한다면 자칫 포장된 사랑과 거짓된 사랑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굳이 사랑하느냐고 이제 묻지 마십시오. 그냥 믿음으로 그 사랑을 안아 주십시오. 사랑은 믿음으로 부터 나오고 그믿음은 흔들림 없는 사랑을 부릅니다. 사랑은 마음안에 있기에, 그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없기에 더 애틋하고 소중한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인연은 늘 오는것이 아니지요 ... 친구로 때론 연인으로 우리가 알게 모르게 왔다가 갑니다 ... 그중에 사랑은 있는듯이 없는듯이 남몰래 왔다가는 것 ... 신뢰를 바탕으로 믿음이 있는 인연이라면 ... 그 마음속에는 영원히 변하지않는 믿음이 있겠지요 ....... 진정 사랑 하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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