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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5.06.28 00:40

*^ 귀한 인연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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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한 인연이길...     - 법정스님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 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의 관심을 안준다고 해서



    쉽게 잊어버리는 쉽게 포기하는 그런 가볍게 여기는 인연이 아니기를







    이 세상을 살아가다 힘든 일 있어 위안을 받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살아가다 기쁜 일 있어 자랑하고 싶은 그 누군가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내게 가장 소중한 친구



    내게 가장 미더운 친구 내게 가장 따뜻한 친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따뜻함으로 기억되는 이가 당신이기를 그리고 나이기를



    지금의 당신과 나의 인연이 그런 인연이기를








    ---------------------------------------------------------------


    제게 사랑을 품게 한당신을 온종일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후회스럽지 않은 사랑이라 여깁니다.


    당신과 저에 사랑을... 가슴에 묻고 또 묻으면


    이 사랑에 두께가 두둑해질때 그때는 당신을 위해


    사랑만을 위한 사랑을 하겠노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숨 쉴 수 있는 공간에서 모든 마음 열어 놓고


    긴 하품도 뒤로 하고 날이 새도록 얘기를 주고 받고 싶습니다.


    피하고 싶지 않는 이 사랑 모른체 하고 싶지 않은 이 행복


    스스로 지쳐 쓰러질 때까지 당신만을 위한 사랑을 하렵니다.










    ♡ㅎr얀ㅁi소ㄱr 머무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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